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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3 [13:01]
"모두가 1등인 학교 만들겠습니다"
이요섭 전 교장,『38년 선생님』출판기념회』갖고 부산교육감 출마 밝혀
 
김철영

오는 6.13지방자체단체 선거에서 부산 교육감에 도전하는 이요섭 장로(전 부산전자공고 교장)38년 선생님출판기념회를 갖고 여러 명이 1등인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38년 선생님』출판기념회』에서 부산극동방송 정보영 아나운서와 대담 중인 이요섭 장로     © 뉴스파워

 

 

이 장로는 9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1층 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진행을 맡은 정보영 극동방송 아나운서와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로는 학교 소풍을 가서 학생들에게 학교 자랑을 10가지를 말해 보라고 했더니 잘 못하더라. 가슴이 아팠다.”오늘날 교육환경은 좋아졌는데 교사와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낮아졌다.”한 명이 1등인 학교가 아니라 모두가 1등인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교육감이 되면)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교사 생활 38년 중 가장 마음이 아팠던 일을 묻는 질문에는 교사 초기에 한 학생이 자주 지각을 했다. 그래서 불러서 물어봤던 차비가 없어서 그렇다고 했다. 10여 년 전에는 한 학생이 자살을 했다. 6-7년 전에는 백혈병에 걸린 제자로 인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학생부터 50대까지 10여 명의 제자들이 이 장로에게 꽃을 선물하고 스승의 노래를 부르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장로는 오늘 참석한 제자 중에 차비가 없어 늘 지각했던 제자도 있다. 지금은 중견 기업인이 됐다.”열심히 살고 있는 제자들을 보면 교사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 이요섭 장로는 모두가 1등인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파워

 

구세군 경남지방장관 이재습 사관은 격려사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담은 책을 출판한 것을 축하드린다.”인생에는 삶을 창조하고, 긍정의 에너지, 세상과의 소통 등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 이 장로가 교육 분야의 달인의 경지를 뛰어넘어 제2의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장로의 초등학교 동창인 최석태 전 KBS 부산총국장은 축사를 통해 참 스승이자 교육자인 이 전 교장이 부산 교육을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제17대 한국구세군사령관을 역임한 김석태 원로사관, 조금세 전 동아고 교장, 설광용 전 혜광고 교장, 최주 전 신도중 교장, 정귀남 전 남부민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기준 국회의원, 김희정 전 여가부장관 등은 축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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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2 [11:1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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