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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3 [13:01]
"총신사태, 정치적 타협 반대한다"
총신대 총동창회 및 총신 정상화를 위한 총동창회 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
 
김철영

 

총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서재운 목사) 외 임원 및 총신 정상화를 위한 총동창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 총신대 신대원 학생들이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파워

 

 대책위는 우리는 학교 사태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인 타협도 반대한다.”모교의 혼란은 김영우 목사의 사적인 탐욕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오늘의 총신 문제는욕심이 잉태한 죄’(1:15)의 문제이며, 이러한 죄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단호하게 끊어버려야 할 대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단이사회는 총신대학교 정관을 원상 복구하고 정관 변경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보직교수들에 대해서도 학내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원회에는박희석 교수(고문), 김성수 장로(고문), 현상민 목사(위원장), 고창덕 목사(부위원장), 박성규 목사(부위원장), 남송현 목사(총무) 등이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우리의 모교 총신대학교가 점점 더 심각한 위기와 혼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이 사태의 중심에는 김영우 목사가 있습니다. 김영우 목사의 부도덕성과 이중성, 반총회적 행태, 학교 행정에서의 불법과 전횡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례들과 함께 세간에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김영우 목사를 옹호하는 재단이사들과 보직교수들의 행위 역시 거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학대학원과 학부의 학생들은 불의가 횡행하는 모교를 다시금 회복시키고 정상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이 엄동설한에 천막에서 농성을 하며 눈물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으로 바라보면서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로서 우리는 그들과 마음을 같이 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하나,우리는 김영우 목사를 총신대학교 총장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김영우 목사는 20171215일 재단이사회에서 사퇴 후 총장으로 재선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총장 선임은 기존의 총장선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고 밀실에서 진행되었으므로 결코 인정할 수 없습니다.

 

, 우리는 학교 사태에 대한 어떠한 정치적인 타협도 반대합니다.모교의 혼란은 김영우 목사의 사적인 탐욕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오늘의 총신 문제는욕심이 잉태한 죄’(1:15)의 문제이며, 이러한 죄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단호하게 끊어버려야 할 대상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입장에서 우리는 아래와 같이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1.김영우 목사는 더 이상 총장 행세를 하지 말고 깨끗이 학교에서 떠나십시오.불의와 불법을 지속적으로 행하여 대다수의 학생과 교수, 동문, 총회로부터 비판받는 이가 교육기관에 남아 있는 것은 신앙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2.재단이사회는 총신대학교 정관을 원상 복구하고 정관 변경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십시오.정관 변경은 총회가 설립하고 운영해 온 학교를 법적으로 찬탈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재단이사회는 결자해지 차원에서 정관을 원상 복구하고 과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3.보직교수들은 학내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십시오.현보직교수들은 김영우 목사의 불법 행위와 전횡을 방조 또는 묵인해 왔으므로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201825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서재운 목사 외 임원

총신 정상화를 위한 총동창회 대책위원회위원 일동

 

* 대책위원회: 박희석 교수(고문) 김성수 장로(고문) 현상민 목사(위원장) 고창덕 목사(부위원장) 박성규 목사(부위원장) 남송현 목사(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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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6 [21:5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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