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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9 [10:03]
'목적' 보다 '동기'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3]...어느 곳에서, 무엇을 위해 일하느냐가 중요
 
나관호
▲     © 나관호

 
 

젊은 청년 한 사람이 선원이 되기 위해 항구로 갔다.

바다 사나이로서 나라와 이웃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였다.

그 청년의 선원이 되겠다는 의지는 모두를 감동시켰다.

청년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선원이 되었다.

드디어 뱃사람이 되어 큰 꿈을 품고 출항을 했다.

맨 처음 청년이 맡은 일은 배 밑에서 노 젖는 일이었다.

조금도 쉴 사이가 없었다.
항구에 도착하기 전에는 갑판에 올라가 볼 시간도 없었다.

갑판이 시끄럽고 여기저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도 그 청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에게 맡겨진 일은 노 젖는 일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노를 저었다.

드디어 배가 정박했고 청년은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 배는 해적선 이었던 것이다.

그 청년의 열심은 약탈하는 것의 간접 공범이 된 셈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좋으나
어느 곳에서
, 무엇을 위해 일하느냐가 중요하다.

서로 사랑을 나누고 이웃을 섬기는 '동기'와 '목적'을 찾아야 한다.

'동기'가 바르지 않은 헌신과 열심, 섬김, 사람은 모양은 좋아도 속은 비게 된다.

.........'목적' 보다 '동기'



작가,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대표소장이다.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 교수, 치매환자가족 멘토로 봉사하고 있다,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를 운영자이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광고전략위원을 지낸 기독교윤리실천 200대 강사에 선정된 '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다. 또한 '생각과 말'의 영향력을 가르치는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 심리치료 상담과 NLP 상담(미국 NEW NLP 협회)을 통해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목사이며,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기독신문 <뉴스제이>의 발행인 겸 편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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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5 [02: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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