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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0 [21:01]
"남북통일은 하나님만이 주신다"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강추위 속에도 뜨겁게 간구
 
김철영

체감 온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나라와 민족,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졌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리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의 열기는 뜨거웠다.

▲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참석자들은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국가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밀양 화재사건으로 아픔과 슬픔을 당한 유족들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국가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한 후 정용팔 장로와 정미선 권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또 교회를 위해, 세계 선교를 위해 간구했다.

 

이어 말씀을 전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로마서 121-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 앞서 명성교회가 진행해온 대외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안동 성소병원은 선교사들이 세운 병원인데 인구가 줄어들면서 지역의 지도자들이 3년을 찾아와서 병원 운영을 부탁해 맡게 된 것이라며 지금은 800병상의 병원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티오피아 병원과 교육사업도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한 사역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경직 목사님이 영락교회를 통해 하신 사역 중 하나가 외항선교회였다.”돌아가시기 전에 외항선교회를 맡아줄 것을 부탁하셔서 아직까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꽃이 피어나듯이 저절로 마음의 문이 열리고 감사하게 되고, 내 영혼의 빛이 비쳐 얼굴이 밝아진다.”고 말했다.

 

▲ 말씀을 전하는 김삼환 목사     ©뉴스파워

 

고난 중에 믿음의 삶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지금 땅은 얼어붙어 있지만 땅 밑은 뜨겁다. 예수를 믿으면 겉은 춥지만 안은 열이 난다.”며 에녹이 300년 동안 주님과 동행한 것처럼 고난과 시련이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도전했다.

 

김 목사는 이 세상에서 고난이 없는 사람은 어디 있나라며 담대한 믿음으로 시험과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령의 사람이 될 것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타락한 본성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미워하고, 품는 것이 아니라 증오한다.”그렇기 때문에 항상 좋은 말을 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죄인은 절대로 자기를 모른다. 기도하고, 성령을 받아야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불교 국가는 살생하지 말라는 계율 때문에 개미 한 마리도 잘 죽이지 않으려고 하는 데 우리나라는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는 정신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국가들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죄를 무서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 목사는 죄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 세상에는 마귀의 함정, 유혹의 술수가 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해야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다.”온갖 좋은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주셔야 한다.”고 도전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만이 남북 통일을 주신다며 기도할 것을 도전했다. 김 목사는 "수년 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서 남북통일에 대해 발표를 했다. 그 때 남북 통일의 문은 하나님만이 열어주실 수 있다고 말했다."며 "내 발표를 들은 들은 대표가 동서독 통일과정을 소개하면서 나의 주장에 적극적인 공감을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통일을 주실 것이기에 힘써 기도하자."고 도전했다.


▲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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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9 [12:2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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