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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7 [20:03]
“문화・사회→경제→정치 통일 순 돼야”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2018통일비전캠프 특강에서 주장
 
김철영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대표)가 남북의 통일은 문화사회경제정치 통일 순으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뉴스파워

 

허 박사는 1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열린 2018통일비전캠프에서 새로운 통일정책 통일 3.0:복음통일과 영성대국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우리 민족의 통일은 무력통이 아닌 평화통일로, 일방적 편입통일이 아닌 쌍방적 합의통일로, 지도부만에 의한 통일이 아닌 국민적 통일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합의통일에 있어서도 그 수순은 정치경제정치사회문화 통일이 아닌 문화사회경제정치 통일 순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온 민족 구성원이 있고, 분단 70여년 이상 남북이 각각 축적해온 제 분야의 역사적 유산들을 융합승화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선 국가통일, 후 국민통합 방식이 아니라 선 국민통합 후 국가통일 방식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복음의 교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허 박사는 우리 기독인에게 있어서는 2500만 북녘 동포들의 구원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북한 지도부가 복음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아니면 너무 많은 피를 흘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남북통일의 과정에서 복음의 교류가 제일 먼저 있어야 한다. 2500만 북한 동포의 구원의 문제와 통일한국의 사회적 건강성 문제를 올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변혁적 평화통일정책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서독대결에서 서독중심의 통일을 이뤄낸 브란트식 대북정책과 미소냉전대결에서 소련의 붕괴를 이끌어낸 레이건식 대북정책의 한계를 모두 극복한 통일정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 박사는 햇볕정책은 브란트식 대북정책을, 강경정책은 레이건식 대북정책을 모방한 것으로 모두 한계를 노출했다.”새로운 통알(대북)정책방향은 협력과 압박을 통한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구대국 중국, 영토대국 러시아, 경제대국 일본, 유일 초대국 미국을 넘어 통일대한민국이 영성대국이 되도록 해보자.”평화대국을 지향하되 군사적 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팍스코리아나가 아니라 영성적 섬김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샬롬코리아나를 만들어가자.”고 도전했다.

 

허 박사는 전략에 있어서는 북한 변화의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희망적 사고나 극단적 증오에 기초한 전략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북한족붕괴설이나 김정은참수부대의 공개적 창설 등은 현실적이지도 않고, 평화통일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허 박사는 물론 북한의 지속적인 해무기 개발에 대해서는 주변국의 핵심국익을 고려한 협조 하에 단호한 정책을 계속 추구해야 한다. 그리고 북한정세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기초로 우리의 통일 역량을 제고하며 상황반응적 대책이 아닌 상황 주도적 정책을 수립해서 변혁적 통일을 이뤄가야 한다.”면서 남한체제 확산론이나 남북한체제 수렴론을 넘어 정의, 사랑, 평화 중심의 남북한 변혁론적 접근을 적극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우리 기독인들은 상대방 북한을 변화시키려고 애쓰기보다는, 우리 교회와 사회에서부터 정의, 사랑, 평화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도록 노력하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선물로 복음통일을 내려주실 것이라며 문제는 북한이 아니라 우리가 통일을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허 박사는 우리 대한민국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가대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해야 한다. 일반국가 목표인 생존과 안보, 번영, 위신 모두 잘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 특수국가목표인 토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평창동계올핌픽을 평화올림픽, 문화올림픽, 영성올림픽으로 발전시켜 향후 15년 놀라운 복음통일역사의 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사회경제적 양극화현상을 극복하고, 주변국가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가운데 통일을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헌법체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2018년 평화지키기, 평화만들기, 평화키우기, 평화나누기 노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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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7 [13: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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