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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2.23 [23:54]
[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1 ] 빈손 빈마음
 
나관호
▲     © 나관호
 
[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1] 빈손 빈마음

아이들은 조각난 유리조각이나 얇은 돌을 이용해 땅 따먹기 놀이를 한다.
돌을 튕겨 세 번 만에 자신의 땅에 돌아오면 삼각형이 그려진 만큼 자신의 땅이 된다.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자신의 땅을 더 넓히기 위해열심을 다해 조각돌을 튕긴다.
때론 선에 닿았다. 넘어다싸우기도 하면서 열심이다
자신이 넒은 땅을 차지라도 하게 되면 기고만장한 모습을 짓기도 한다.

그런데 엄마들이 철민아, 진호야 밥 먹어라고 외치기라도 하면
내 땅이 크냐. 네 땅이 크냐하며 다투던 아이들이
자신들의 땅을 버리고 엄마를 찾아 좇아간다.
엄마의 부름에 내 땅도, 네 땅도 의미가 없다. 엄마의 소리에 모든 것이
원래로 돌아가는 것이다
. 그 땅은 거기 있고 빈손으로 갈 뿐이다.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는법, 이것이 인생이다.
절대자가 부르면 빈손, 빈 마음으로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한다.
하늘 아래에서 땅을 차지하려는 다툼은 죽음 앞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을 안다면 겸손한 사람이요 모르면 교만한 사람이다.

 

 

 



나관호 목사는 '좋은생각언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조지뮬러영성연구소 대표소장이며 작가,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기윤실 200대 강사에 선정된 기독교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돕는 섬김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심리치료 상담과 NLP 상담(미국 NEW NLP 협회)을 통해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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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5 [14:2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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