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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3 [13:01]
쉐퍼드대학교 경영난에 결국 폐교
학생들은 학자금 리커버리 펀드로부터 등록금 대출 해지 요청할 권리 있어
 
송금관

 

 

한인이 운영하는 LA지역 소재 대형 기독교 대학인 쉐퍼드대학교가 운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게 됐다.

▲ 쉐퍼드대학교     © 뉴스파워

 

 

지난달 22일 캘리포니아주 교육국(BPPE)이 부실 경영으로 미국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던 쉐퍼드대학교에 폐쇄 결정을 내림에 따른 조치다.

 

파산신청 당시 쉐퍼드 대학교는 부채 650만 달러와 매달 14만 달러에 달하는 건물 임대료 등을 지불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퍼드대학교는 전체 예산의 40% 이상을 차지하던 학생들의 등록금과 외부 지원금 감소로 인해 지난해 1월부터 직원들에게 인건비를 제때 지급하지 못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의 조사를 받았다.

 

1999년 설립된 쉐퍼드대학교는 신학대학과 음악대학, 간호대학 등을 신설하며 종합대학으로 성장했고 제자입니까의 저자로 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후안 카를로스 오티즈 목사를 원로 학장으로 선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교육 당국은 학교가 폐쇄되더라도 재학생들은 누릴 수 있는 합당한 권리들이 있는 것을 상기시켰다. 가령 학교가 폐쇄되더라고 재학생들은 학자금 리커버리 펀드로부터 등록금 대출 해지를 요청할 권리가 있고, 만일 대출기관이 어디인지 정확히 모를 경우 국립학생대출자료시스템에 접속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LA크리스찬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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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1 [13:3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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