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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5.21 [06:02]
예장합동, 2018 신년감사예배 드려
전계헌 총회장 "주님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새해를 살자" 강조
 
김철영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는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8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 예장합동 총회가 2018 신년감사예배.하례회를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뉴스파워

 

총회서기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최수용 장로의 기도와 총회 부서기 김종혁 목사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여성중창단과 송은혜 사모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요한계시록 227, 12, 20-21절을 본문으로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종교인과세 시행과 관련 과세양식을 보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라. 교회 이름이 아닌 사업장으로, 목사가 사업장 대표로 되어 있더라.”세상에 비쳐진 기독교인과 교회의 모습이 얼마나 추락했으면 이렇게 됐겠나.”라고 자성했다.

 

이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설교하면서 주님이 속히 오시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정말로 저 사람이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일까 하는 의혹스런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 사람이 있다.”그런 점이 우리의 언어, 성품, 삶 속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 눈에는는 과락상태로 본다.”며 확고한 재림신앙을 가질 때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특히 총회 총대로 활동하면서 총회에 참석해서 지도자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천국갈 수 있을까’, ‘저 사람들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한 주 동안 총회를 마치고 돌아가면 후유증이 컸다.”고 고백하면서 “2018년에는 우리 주님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총신문제, 납골당문제, 분쟁 중에 있는 노회와 교회들의 아픈 현실을 바라보면 눈물부터 나오지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인 되시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으로 채워 보자.”오직 주님의 우리 총회와 우리 모든 교회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회록서기 진용훈 목사가 총회와 산하 기관 발전과 교단부흥을 위해’, 회계 서기영 장로가 총회 사역과 재정을 위해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는 광고를 통해 오는 58일부터 10일까지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하고, 910일부터 14일까지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에 이어 총회 회록서기 장재덕 목사의 인도로 하례식을 진행했다.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교회가 지난 5년 간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가나안교인이 두 배나 증가했다.”예장합동과 통합교단이 하나가 되어 이 문제들을 극복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도 축사를 통해 한국의 모든 교회는 말씀의 절대 권위를 강조하는 장로교에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예장합동 총회가 지난해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 출범에 앞장서 준 것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교단을 지켜주셨고, 지켜주고 계시며,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시편 23편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산하기관장 인사에는 총회세계선교회, 기독신문사, 교회자립개발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총신대 김영우 총장과 재단이사장 박재선 목사를 불참했으며, 총신대 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와 운영이사회에서 제7대 총장으로 선출된 김형국 목사가 참석했다. 총회와 총신대 측의 극한 대립 상황을 보여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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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4 [15:4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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