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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1.18 [04:04]
"통일부 대신 남북교류협력부 설치해야"
주도홍 교수(백석대 부총장),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통일 제안
 
김철영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최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의 열기가 계속 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에서 열린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는 우순태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의 인도로 장동민 목사(백석대학교회 담임목사)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했다. 평화통일 강좌는 주도홍 목사(백석대 부총장)가 담당했다.

 

장 목사는 로마서 822-25절을 본문으로 인생은 기다림이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한국 사람의 조급함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원래 한국 사람은 기다림의 민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일은 속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실적 위주의 사고 방식은 조급함을 낳고 사역을 망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25년의 약속 끝에 아들을 선물로 얻었다. 민족이 해방을 40년을 기다렸던 모세, 다윗도 수년 동안 고난 끝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 70년을 보냈다. 말라기 이후 400년의 긴 기다림 끝에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말했다.

 

▲ 장동민 목사(백석대학교회)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장 목사는 우리 인생에 분하고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조급하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 아이들도 대기 만성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신사참배로 투옥되어 3년형을 선고 받고 1943년 만기 출소할 때가 되었다. 그런데 출소하기로 한 날 석방이 아니라 종신형이라고 적힌 문서를 받았다. 그런데 손 목사는 재림신앙으로 욥의 인내를 더 좋다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북에 있는 형제들이 얼마나 인내하고 있나, 숨어 예배드리면서, 강제 수용소에서 갇혀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70여 년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본문은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원문의 뜻은 산고를 겪고 있다는 말이다. 인간이 당하는 가장 큰 고통이 산통이다. 그런데 끝이 있다는 것이다. 아기를 낳으면 사람을 낳은 기쁨으로 그 고통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약속의 말씀하신 것이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이것이 북한의 형제들이 겪고 있는 산고의 아픔이다. 그런데 그 끝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다.”고통에는 끝이 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민족사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순교 신앙을 가진 북한의 형제들을 위해 세계 복음화의 도구로 쓰시지 않을까. 통일을 통해 선교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 주도훙 교수가 통일 강좌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이어 주도홍 교수가 한국교회 복음주의 통일신학을 주제로 특강을 인도했다. “통일은 21세기 세계사적인 사건이라고 강조한 주 교수는 “2017년도는 한반도에 전쟁이 날 것 같은 해였다. 통일에 있어서 한국 교회가 무임승차한다면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힘써 평화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한국 교회가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데, 통일의 해답은 예수님께 있는데, 정치인들을 따라다니는 것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중요하지 않은 문제 때문에 싸우고 있는 현실이라며 십자가를 붙들어야 함에도 이념적으로 싸우고, 보수와 진보 등으로 싸우고 있다. 하지만 복음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서 세계관이 바뀐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우리 속에 기독교적 세계관이 아닌 이념적, 쾌락적, 정치가들의 말에 휘둘리는 은밀한 세계관에 빠져 있다. 또한 한국교회는 예배당에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

 

주 교수는 사도행전 1724절에 보면 하나님은 성전 안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니라며 소위 경건하다는 성도들이 밖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평할까를 생각하면 우리 자신이 보인다. 삶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삶이 전제 되지 않은 예배, 헌신은 위선이라며 우리의 삶이 달라져야 하고, 우리의 기복적인 기도가 달라져야 한다. 최소한 우리는 주기도문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북 분단은 엄청난 교회가 감당할 십자가라며 원수 맺기, 파당, 증오, 분열 등은 영적인 문제다. 남북의 분단을 두고는 한국교회는 변하지 않는다. 남북 분단은 복음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한국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 교수는 복음은 이념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극복한다.”그러므로 우리는 이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복음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 자신감이 없으면 우리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런데 한국은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 대통령이 되고 장관이 되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하지만 72년 동안 풀지 못한 남북 분단도 복음의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강단에서는 끝까지 복음을 내세워야 한다. 다른 차원의 통일을 추구해야 한다.”고 도전했다.

 

주 교수는 지금 정치가들이 하는 식으로 분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정치인들도 그렇게 말한다. 대선과 총선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 정파가 반대하면 할 수가 없다.”오직 복음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450년 동안 하나 되지 못했던 사마리아와 유대였는데,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로 가셨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사도 바울은 내 민족이 저주를 받더라도 구원 받기를 원한다고 했다.”“2500만 북한 동포를 잊은 채 해외 선교를 가는 것은 순서가 틀렸다. 남북한이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마지막 남은 중도지역, 세계복음화를 우리에게 맡기실 것이라고 말했다.

 

주 교수는 저는 이미(already)의 통일론을 말한다. 북한 동포들이 목말랐을 때 사랑으로 그들에게 나아가자는 것이다. 그러면 먼저 통일을 맛본 것이 된다. 이렇게 싸우다가 통일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통일 되더라도 재분단의 가능성이 있다.”며 참으로 순수하게 복음적으로 남북 분단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정치가가 못한 것을 교회가 할 수 있다.”북한 동포들을 위한 사랑의 구호품도 보내야 한다. 교회만 할 수 있다. 그러면 통일 이후 북한 복음화가 일어날 것이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싸우다가 통일이 되어 예배당만 짓는다고 복음화 되지 않는다. 동독도 통일 이후 복음화가 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이미의 통일을 맛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 통일부 대신 남북교류협력부를 두자고 제안했다. 주 교수는 남북교류협력부를 한국교회에 맡겨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별기도는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사무총장)나라와 민족, 한국 교계를 위하여’, 이향천 장로(명성교회)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권경화 권사(명성교회)통일기도회운동 확산을 위하여각각 인도했다.

▲ 김삼환 목사가 통일코이노니아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는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를 인도했다

.

김 목사는 신앙은 하나하나 승리해서 통과하는 것이다. 어중간한 위치에서는 은혜를 받을 수 없다.”믿음은 이 세상과는 완전히 반대다. 사람 좋게 하고, 지식에 맞추고, 경험에 맞춰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은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서는 안 된다.”우리나라가 가난 속에 살다가 복음이 들어와서 이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에디오피아가 우리나라를 돕는 나라였는데, 복음이 떠나니까 세게 3대 빈국이 되었다. 우리나라가 복음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을 내세웠기 때문이라며 저는 38년 동안 주보에 당회장이름도 맨 뒤에 넣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가만히 서 있다. 그러면 주님이 앞서서 행하신다. 그러면 따라가면 된다. 교회는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교회는 주님이 막아주시고 돌보아 주시니까 영원하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지금은 조직적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들어온다. 새신자 등록할 때도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외부에서 성경공부하자거나 신비한 말을 하면서 기도원에 가자고 하는 사람도 경계해야 한다. 철저하게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특히 마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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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1 [11:5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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