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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4 [16:11]
샘복지재단, 고려인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사랑의 왕진버스’ 의료봉사 실시
의료소외계층에 속한 한민족 동포 및 외국인 근로자들을 찾아가 진료...
 
김현성
▲ 고려인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사랑의 왕진버스’의료봉사     © 뉴스파워


샘복지재단
사랑의 왕진버스는 지난 3대한기독여자의사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소재한 한샘선교교회(김흥렬 담임목사)를 방문해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사랑의 왕진버스는 의료소외계층에 속한 한민족 동포 및 외국인 근로자들을 찾아가 치료하는 이동진료서비스로 올해 고려인과 조선족 동포,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진료 및 투약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진료에는 소아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안과, 치과, 약제과 의료진들과 경기대학교, 중앙대학교 러시아어문학 전공 학생들의 통역봉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 고려인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사랑의 왕진버스’의료봉사     © 뉴스파워



 

특별히 2017년은 고려인 동포들이 강제이주라는 역사적 아픔과 험난한 세월을 보낸지 80주년이 되는 해이고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모국을 찾은 고려인 동포는 약 6만여 명이나 된다. 그러나 고려인 4세부터 외국인으로 분류하고 있는 재외동포법에 따라 부모와 함께 입국한 자녀들은 의료서비스와 보육, 교육지원과 같은 기본적인 혜택을 받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샘복지재단 박세록 대표는 사랑의 왕진버스 의료봉사를 통해 고려인 동포들을 치료하고 이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려인 동포를 위해 올해 인천 연수구에 설립한 한샘선교교회는 고려인 근로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미취학 자녀를 위한 보육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 후 교실, 성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려인 동포 근로자들과 자녀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고려인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사랑의 왕진버스’의료봉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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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5 [15:4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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