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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19 [00:08]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위임목사 취임
만 37년 시무한 김삼환 목사 원로 추대식 후 위임식 진행
 
김철영

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하나 목사 위임예식이 12일 오후 7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 김삼환 목사가 자신이 입었던 목사 가운을 김하나 목사에게 입혀준 후 축복기도를 해주고 있다.     © 뉴스파워

  

최관섭 목사(위임국장, 서울동남노회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박보검 목사(마천세계로교회 원로, 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박 목사는 이 교회를 세워주시고, 34년 동안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시고 여기까지 살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박 목사는 김삼환 목사의 남은 생애를 축복해 주실 것과 새로 세움 받는 김하나 목사가 아버지 때보다 더 큰 영광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됐다. 또한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기를 간구했다.

 

고대근 목사(축복교회, 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성령 충만한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원로, 증경 총회장)바톤을 주고받으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김창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김 목사는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를 했더니 지혜의 영이 충만했다. 성령 충만했다.”그 결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임자인 모세에게 순종하듯 여호수아의 말에 순종했다. 이 교회도 성령 충만한 바톤을 이어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독대의 바톤을 넘겼다.”김삼환 목사님은 하나님과 독대를 많이 했다. 한번 엎드리면 응답을 듣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나님은 친구와 같이 모세와 이야기했다. 예수님도 죽은 나사로에 대해 내 친구가 잠들었다고 했다.”며 김하나 목사에게 하나님과 친밀하게 독대하는 바톤을 이어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모세에게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행하게 하셨다. 김삼환 목사 평생에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했기 때문에 당대에 개척해서 세계 역사상 이렇게 큰 교회를 이루어 주셨다.”김 목사는 하나님이 하게 하신 그대로 철저한 순종을 했다. 김하나 목사도 철저한 순종을 이어받기를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로목사 추대식이 진행됐다.

 

원로목사 추대사는 김용택 장로(명성교회 당회 서기)가 담당했다. 위임국장 최관섭 목사는 김삼환 목사가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다.

 

김성태 장로(명성교회 수석 장로)는 교회를 대표해서 원로목사 추대패를 김삼환 목사에게 전달했다.

▲ 원로목사 추대패를 김삼환 목사에게 전달하는 김성태 장로(우)     © 뉴스파워

  

김 장로가 김 목사는 1980년 명성교회를 설립하고, 교회를 넘어 38년을 7년을 하루같이 눈물과 기도로 섬겼다. 노회와 총회, 나아가 한국 교회와 사회의 눈물을 닦아주셨고, 전 세계까지 달려가 섬겼다.”고 추대패를 낭독하자 전 교인들은 일어나서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시는 고훈 목사(시인, 안산제일교회 원로)가 낭송했다. 고 목사는 오직 예수 55년을 하루같이/무릎으로 걸어온 평생 머슴목회/낮은 곳이 더 어울린 겸손한 목자/모든 것 다 바치고 빈손 되어 부요한 목자/기쁨 속에서도 눈물 흘리시는 사랑의 목자/시시한 것으로 풍성케 먹이시는 푸른 초장의 목자/”라고 김삼환 목사의 사역을 축복했다.

 

또한 주께서 위하여 십자가로 새운 교회/비판하고 정죄하여 심판할 의인은 이 땅에 하나도 없습니다/사람에게 버리받지 않고 돌 맞지 않고 서 있는/의로운 교회도 이 땅에 하나도 없습니다/누가 욕하면 욕먹고 누가 때리면 맞으십시오/그것은 그들의 의로운 자유요/이것은 명성이 짊어질 자유입니다고 말했다.

▲ 고훈 목사가 축시를 낭송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축제보다 더 아픈 십자가 지고 갈 김삼환 목사님 원로로/김하나 목사님 위임으로 봉헌하는/코리아의 모리아 재단 같은 명성 제단 되십시오라고 말했다. 오늘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목자는양들을 위해 죽고/양들은 목자를 따를 때/주님은 명성교회 위에 성령을 보내/낮에는 구름기동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저 거칠은 광야를 향해 인도할 것입니다/아얄론 기브온 골짜기에 달도 해도 지지 않듯/땅 끝까지 선교의 해도 기도의 달도지지 않기를 축복합니다/”라고 퇴임과 위인을 축복했다.

▲ 김삼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모와 교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뉴스파워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0년 전 죽었어도 많이 살았을 텐데 이렇게 오랫동안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믿음을 물려주신 아버지 어머니,부족한 저를 섬겨주신 사모와 명성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김하나 목사도 힘든 십자가를 짊어주셨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면 이 교회를 감당할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2대 김하나 목사 위임식이 진행됐다.

 

위임국장 최관섭 목사의 인도로 김용석 목사(남부광성교회, 서울동남노회 서기)가 김 목사를 소개한 후 위임 서약을 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를 담임하여 목사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과 명성교회 교우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올바르게 교육하고,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며,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서약했다.

 

이어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교인들은 일어서서 목사의 교훈하는 진리를 받으며 치리에 복종하고, 목사가 수고할 때 위로하고 협력하기로 서약을 했다.

▲ 자신이 입었던 목사 가운을 김하나 목사에게 입혀주는 김삼환 목사     © 뉴스파워

  

위임국장이 선포한 후 김삼환 원로목사가 김하나 위임목사에게 자신이 입었던 목사가운을 입혀준 후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했다. “양떼를 사랑하되 한 생명도 잃지 않고 주님의 날에 들어갈 때까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목사가 되기를축복했다.

 

교인들은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일어나서 크게 환호하며 박수로 김 목사를 축하했다.

 

위임식 후에는 권면과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증경 총회장 안영로 목사(광주서남교회 원로)목사에게, 교우에게권면을 했다. 안 목사는 원로목사와 안전거리를 잘 지키면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잘 목회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위임받을 때 초심으로 순교신앙을 가지고 확고부동한 소명으로 목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순종, 절대 믿음, 절대 감사, 절대 헌신읭 신앙을 계승했으나 모든 성도들을 감동하게 하는 성령 충만한 목사와 사모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하고 위로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 목사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교인을 위해 무릎 꿇는 목회자, 사람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임을 믿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사모와 함께 눈물의 기도가 지속되기를 권면한다.”고 말했다.

 

교인들에게는 목사님과 사모님처럼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기를 바란다.”김하나 목사님을 감동시킬지언정 연세가 낮다도 섭섭하게 말하지 말고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참 좋은 성도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과 세계의 명성교회라른 자부심을 갖고 똘똘 뭉쳐서 십자가를 지고 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기성 총회장을 지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와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가 축사를 했다, 이 목사는 김삼환 목사님, 잘 마치신 것 축하를 드린다. 잘 마치신 것도 감사한데 세계적인 교회로 이루신 것도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출발을 한 김하나 목사 축하한다. 멘토이신 아버지로부터 잘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할 것으로 믿는다. 명성이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현 목사는 지도자는 DNA가 같아야 한다.”김삼환 목사님은 이것이 하나님이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몸과 마음과 물질을 사용한 것을 지켜봤다. 김하나 목사님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받는 것을 넘어 자기 생명을 다 바쳐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하는 여호와 닛시 승리하는 목사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김하나 목사     © 뉴스파워

  

인사말을 한 김하나 목사는 사랑하는 명성교회 교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저는 오직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만 바라볼 때 진정한 자유함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성교회는 오직 주님의 교회라며 저에게 막대한 책임이 주어졌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세상과 교계의 우려를 공감한다. 세상의 소리가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우려가 해당되지 않음을 증명해 내야 한다.”부족하지만, 마음이 아프지만 하나님께 주신 이 길을 걷되, (고립된, 게토화 된)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다리가 되는 겸손한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김하나 목사와 김윤경 사모     © 뉴스파워

  

그는 앞으로의 목회는 세상의 우려들에 대한 것을 교회의 존재로 풀어야 한다.”세상의 소외된 사람들을 살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더 겸손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여러분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김하나 목사는 매사추세츠주립대(B.A.)와 장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하고, 프린스턴신학교(Th.M.)를 거쳐 드류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 초빙교수와 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다 명성교회에 제2대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위임식은 림인식 목사(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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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2 [21:4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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