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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19 [09:09]
“우리의 기도는 북한 핵보다 강하다”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5만 여 성도 참석
 
김철영

 

12일 오후 2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5만 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핵과 전쟁의 위협에서 건져주옵소서라는 간절한 기도의 열기로 추위를 녹였다.

▲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에 참석한 지도자들     © 뉴스파워

 

평화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건져주옵소서. 평화의 주여,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해외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왔고, 정세균 국회의장,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장, 안상수 자유한국당 기독인회 회장, 조배숙 국민의당 기독신우회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무 최우식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를 비롯한 교단장들과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부장관)를 비롯한 평신도 지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사랑의교회 쉐키나찬양단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마음으로 모아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찬양     ©뉴스파워

  

이정익 목사(공동상임대표회장)의 인도로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예장대신 증경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총회장을 지낸 목회자들이 기도회를 선언하고 양각나팔을 불면서 기도회 시작을 알렸다.

 

환영사를 전한 장종현 목사(공동상임대표회장)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강조하고 기도하는 나라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반드시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상임대표대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의 현실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통한 전쟁의 위협이라며 교회는 이전보다 더 비상하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나설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주권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기운을 몰아내시고 평화를 정착시킬 것이고, 끝내는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통이이라는 역사의 대반전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는 유만석 목사(공동준비위원장)가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성도 여러분의 기도가 하나로 모아져 우리나라와 민족이 더욱 융성하고, 이 땅에 평화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정부도 북핵문제를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위하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행동이라며 지금 여기서 드리는 기도의 헌신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주권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기운을 몰아내시고 평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핵과 전쟁의 위협에서 우리를 건져 주옵소서"라는 애드벌룬이 대회의 성격을 보여준다.     ©뉴스파워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와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64년 동안 한국교회는 근대화와 민주화의 주춧돌이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나라가 크게 발전했다.”이제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요, 세계의 평화라며 한반도의 위기를 기도로 넘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격려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도회가 이어졌다. 정성진 목사(공동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참석자들이 합심으로 소리 높여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김영수 감독, 윤성원 목사, 최이우 목사, 황준성 장로, 김명숙 장로 등이 공동기도를 인도했다.

 

두상달 장로(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와 민경자 장로(한국교회여성연합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7천 명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연합 찬양대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했다.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느헤미야 1:3-7절과 마태복음 18:18-20절을 본문으로 눈물의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은 죽지 않는다. 한국 교회는 죽지 않는다. 한국 교회 목회자는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기도하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실 것이라며 북한 핵을 극복하고 오뚝이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도전했다.

▲ 양각나팔을 불며 기도회 시작을 알렸다.     © 뉴스파워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는 양병희 목사(대표대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3천다음세대 한국교회 연합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한 후 이영훈 목사(대표대회장)가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전심으로 기도하면 크고 비밀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실행하시고 성취하실 것이라며 우리 민족의 위기, 교회와 가정의 염려, 우리 개인의 상처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문제들을 해결해 주신다.”고 도전했다.

 

참석자들으 한태수 목사(공동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말씀을 붙잡고 국가와 교회, 가정과 개인의 염려와 상처를 치유해 달라며 간절히 부르짖었다.

 

이어 오정현 목사(대표대회장)가 회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북한 핵보다 강하다. 한국 교회의 기도가 이 민족을 보호하실 것이다. 휴전선 155마일과 대한민국 850마일을 지켜주실 것라고 강조했다.

▲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 뉴스파워

 

특히 우리의 기도대로 민족은 흘러갈 것이라며 남한과 북한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되어야 후유증이 없다.”통일이 되어 전 세계의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통일이 되어 세계선교를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선교 위해 통일이 되어야 한다. 이를 기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실천강령이 선포됐다.

 

실천강령은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이재형 목사(예장개혁), 김진호 목사(기성), 구자우 목사(예장고신), 박영근 목사(기감), 조원희 목사(기침), 최우식 목사(예장합동) 등이 낭독했다.

 

실천강령에는 남북한 사이의 막힌 담을 헐어내고 2018년에는 교류협력의 새로운 장을 활짝 열겠다.”는 다짐과 평화 통일한국을 세우는 일에 보수와 진보가 하나 되어 섬기고, 섬김으로 하나 되어 통일한국을 세우겠다.”는 다짐이 포함됐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는 소강석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소 목사는 "돌이킬 수 없는 분단의 아픔이 다시 북한의 핵 도발과 전쟁 위기의 폭풍이 되어 민족의 광야를 불안과 공포로 휘몰아치고 있다."며 "한국 교회가 연합하여 주님께 눈물의 제단을 쌓고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순백의 기도를 드리자."고 도전했다.

이어 "이 잠실벌에 평화의 무지개가 떠오르게 하소서. 저 끊어진 철길을 따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향기로운 화해의 꽃길이 열리게 하소서. 총탄이 변하여 화해의 별이 되게 하시고, 창검이 변하여 아카시아 향기가 되게 하소서. 7천만 한민족의 가슴에 평화의 영을 부어주소서. 핵 도발로 촉발된 말폭탄이 평화의 시가 되게 하시고, 저 판문점과 군사분계선 위로 평화의 무지개 성막이 드리워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자고 도전했다.


이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부른 후이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부른 후 뜨겁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소 목사와 순서자들은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했다.

 

▲ 순서자들이 소 목사의 제안에 따라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김진표 장로(국회조찬기도회장), 이준 장로(전 국방부장관), 김경원 목사(공동대회장), 안상수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강승진 목사(공동대회장) 등이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 정치, 경제, 사회, 안정을 위하여’, ‘핵과 전쟁의 위협 극복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각각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 기도하는 참석자들     © 뉴스파워

 

연합기도회는 신경하 감독(공동상임대표대회장)의 파송의 말씀에 이어 참석한 목회자들이 청중을 향해 공동축도에 참여하고, 림인식 목사(명예대회장)가 대표로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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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2 [18:2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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