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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19 [09:09]
"북핵 대응 위해 빨리 사드 배치해야"
김기호 교수(전 합참 작전기획과장,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북핵 관련 특강
 
김철영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참석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2017년 제30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한 명성교회당에서 열렸다.

 

조성기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기획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하고 김기호 교수(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기 1522-27절을 본문으로 마라를 엘림으로 바꾸는 기도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와서 수르광야를 지나가는 도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다. 그러면서도 마라의 쓴물이 나왔다고 모세를 원망한다.”우리나라는 잊을 수 없는 6.25사변을 겪으면서 절망과 파괴와 아픔을 겪었지만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로 부강한 나라를 맞이했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내일은 15171031일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한 지 500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오늘 우리가 과연 우리의 현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맞이한 마라의 쓴물이 오늘의 현실과 같이 기쁘고 발전된 상황에서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회개가 무엇인지를 돌아봐야 한다. 그래서 마라의 쓴물이 엘림의 단물로 바뀌는 소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김 목사는 오늘 우리는 이 땅에 있는 어떤 사람도 지도자도 전적으로 기대거나 의지할 수 없다. 정치도 당리당략에 따라 흔들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만 매달려야 한다.”이 기도회는 마라의 쓴물이 엘림의 단물로 바뀌는 통일 기도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특히 우리가 기도하면 핵의 두려움도 물리쳐주시고 통일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역 대형으로 핵문제 전문가인 김기호 교수(육사 35, 전 합창 작전기획과장)북한 핵 위협과 우리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강조를 인도했다.

 

김 교수는 한반도는 지금 폭풍 전야와 같다. 그런데 보지 못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초강경 조치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심장부를 폭격하는 예행연습을 했다.”지금 북핵을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평생 북한 핵의 인질이 되어 바벨론 포로 70년처럼 노예가 되고, 적화통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한국 교회가 비상한 결기로 기도하면 폭풍이 물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김기호 교수가 통일강좌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김 교수는 미 국방성 한반도 핵전쟁 시뮬레이션을 소개하면서 서울에서만 125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며 통일이 되면 북핵은 우리 것이라는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최종 목표는 핵보유국의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김정은이 죽음의 위협을 느끼기 전에는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핵 대응을 위해서 빨리 사드를 가져와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공서 목사(예장통합 동남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나라와 민족, 한국 교계를 위하여’, 최광화 장로(명성교회)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문순자 권사(명성교회)통일기도회운동 확산을 위하여각각 기도했다.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는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인도했다.

▲ 김삼환 목사가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김 목사는 기도의 줄을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은 응답받을 때까지 끝까지 기도의 줄을 잡고 끝까지 가야 한다.”모세도 끝까지 갔고,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도 끝까지 갔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끝까지 한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신앙 밖으로 나가지 안 했다. 교단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총회 밖으로 나가자는 말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신학교 졸업식 때도 갑자기 졸업 유예 통보를 받고 3개월 후에 졸업장을 받았다. 그래도 서운해 하지 않았다. 한 길로 가야 한다. 항상 중요한 것만 붙잡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롯은 아내가 뒤를 돌아볼 때 오직 생명 걸고 앞으로 뛰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서는 안 된다. 오직 교회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만 따라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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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30 [11:3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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