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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7.22 [19:03]
김영우 총장 첫 공판…'청탁성 부인'
금품 전달은 인정…청탁성은 부인...박무용 목사도 참관
 
김철영

 

지난해 915, 101회 총회를 앞두고 당시 총회장 박무용 목사에게 2,000만원을 전달함 혐의로 검찰에서 배임증재로 불구속 구형을 받고, 정식 재판에 넘겨진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이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513호 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 김영우 목사가 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김 총장은 금품을 전달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창탁성은 부인했다. 박무용 목사도 공판을 지켜봤다. 공판은 10여 분만에 마쳤으며, 다음 공판은 1122일 오전 1030분에 열린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회장 양휘석)를 비롯한 4대 학생 자율 기관장은 지난 24일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고 오류가 없되, 신속하고 정확한 재판을 요청했다.

 

학생들로부터 서명도 받고 있는 이들 기관장들은 탄원서에서 김영우 총장은 4대 자율기관장들과 대화를 통하여 유죄 판결을 받으면 종장직을 사퇴하기로 호언장담했다.”김영우 총장이 무죄판결을 받는다 할지라도 더 이상의 정상적인 총장직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학생들은 총장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이로 인하여 총신대학교/총신대학교 신대원/총회신학원 교수와 교직원 학생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학내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총장 한 사람으로 인한 학교의 위기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김영우 총장의 배임증재 사건을 정확하되 오류가 없도록 신속히 판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26일 대전에서 이사회를 연다. 이사장 선출 안건도 올라와 있다. 이변이 없는한 이사장 직무대행 김승동 목사(구미 상모교회)가 이사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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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5 [22:0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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