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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19 [17:09]
"한국, 매년 7천 명 이슬람으로 개종"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슬람의 세계화와 한국 사회의 대응' 세미나 열어
 
김다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슬람의 세계화와 한국사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2차 세미나를 지난 13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주최 이슬람 관련 세미나 모습     © 뉴스파워

 

 

 이날 세미나는 최현종 교수(서울신학대학교)의 사회로한국사회발전과 이슬람 이슈주제로 소윤정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 아랍선교학)가 발제를 했고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유럽 이슬람 성장이 한국에 주는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논평은 김성건 교수 (서원대학교)가 맡았다.

 

한국사회발전과 이슬람 이슈라는 주제로 발제한 소윤정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로잔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의 복음주의 교회들은 정부의 할랄산업육성 정책과 관련하여 전 세계의 기독교공동체 네트웍을 통한 정보수집과 할랄관련 연구를 발판으로 한국사회에 현실적으로 기여하고 역동적 사회참여, 정치참여를 통하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대한민국에 경제적 혼란과 테러로 인한 사회불안요소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와 일부 사회에서 기독교 교계의 소리를 종교적 특수주의로 일축하여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종교적 갈등으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로 기독교 교회는 우리가 살고 있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세상의 사회문제에 대하여 도외시 하라고 가르치지 않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의 핵심 축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로잔운동은 계속적으로 사회참여부분을 강조하여 왔다.”고 밝혔다.

▲ 소윤정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 뉴스파워

 

또한 “2010년 제3차 케이프타운 대회를 통하여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문제는 더욱 구체화되었으며 총체적 선교(Integral mission)’ 개념으로 발전되었다.”“‘총체적 선교는 단순히 복음전도와 사회참여가 나란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여 ‘Being’이 충만하여져서 역동적으로 복음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소 교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사랑과 희생으로 사회참여, 정치참여를 함으로써 삶가운데 복음을 드러내는 선교를 의미한다.”그러므로 할랄산업 육성화 정책에 대한 기독교계의 목소리는 한국사회발전을 위한 건전한 사회참여, 정치참여 활동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슬람을 총체적으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선이행, 후대책식의 방법으로 할랄산업 육성화 정책을 실행 중인 한국정부는 할랄산업 육성화로 실제적인 이익집단이 될 이슬람공동체의 내부자적 목소리에만 귀 기울일 것이 아니라, 이미 이슬람화와 어려움을 경험한 서구교회들과 네트워크 되어 있는 한국 기독교 공동체의 외부자적 견해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슬람법 샤리아 법정이 존재하지 않는 한국사회에서 각각의 수출대상 국가들의 무프티가 선포하는 파트와에 따라 종횡무진(縱橫無盡) 방황하고 경제적 혼란을 야기 시키지 않도록, 그리고 결과적으로 한국사회가 이슬람화 되는데 마중물이 되지 않도록 한국교회는 불필요한 오해를 감수하고라도 끊임없이 총체적 선교차원에서 사회참여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 유해석 선교사가 발제하고 있다.     © 뉴스파워

 

유럽의 이슬람인구 성장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유해석 선교사(FIM선교회 대표)한국인의 이슬람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1970년에는 37백 명에 불과했지만, 1980년에는 22천 명, 그리고 2005년에는 4만 명, 2009년에는 7만천 명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2005년부터 매년 7천 명 이상의 한국인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는 셈이라며 통계청자료를 분석해 보면 현재 한국에는 약 14만 명의 외국인 무슬림이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2007년 대비 201112월말 이슬람권 국가 국민의 국내체류는 3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 선교사는 또한 이슬람권 출신국가의 불법체류 비율은 21%에 달한다.”한국의 현재 이슬람 인구는 외국인 무슬림과 한국인 무슬림을 포함하여 공식적으로 약 25만 명에 달한다. 비공식적으로 현재 한국의 이슬람 신자는 40만이 넘는다. 한국에서의 이슬람 성장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이민, 다산, 결혼, 개종, 난민에 의하여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저출산, 노동력 부족, 고령화를 한국에서 이슬람 성장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유 선교사는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1526-29년 어간에 쓴 그의 글에 의하면 무함마드는 하나님의 채찍과 진노라고 하며 무기로 대항하여 싸우기보다 고통을 감수하며 회개와 눈물과 기도로 싸우라고 권하였다. ‘터키인들과는 교황과 그의 추종자들이 가르치는 육체적인 방식으로 싸워서는 안되고... 그들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이 고통을 감수해야 하거나 회개와 눈물과 기도로 싸우고 내몰아야할 하나님의 채찍과 진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 선교사는 루터는 또한 십자군의 이름으로, 또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수행되는 전쟁을 단호하게 거절하였다.”루터가 무함마드와 꾸란을 비난하는 논점은 첫째, 악마가 무함마드를 교사하고 있기 때문에 꾸란은 악마의 작품이라는 것 둘째, 이슬람의 확장은 전쟁의 결과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면에서 루터는 기독교의 반이슬람 논쟁자들의 반열에 서있다. 그에 의하면 이슬람은 사탄의 세력으로서 기독교 신앙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재정하신 모든 세속적인 질서도 파괴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이제 우리는 기독교가 발전하고 융성했던 곳들이 이슬람으로 대체된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여야 한다.”기독교가 종교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골고다 산상의 십자가를 자신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킬 때, 이슬람이 몰려왔고 그에 대항할 만한 능력을 상실한 채 시간이 지나면서 기독교는 그 주권을 이슬람에게 내어주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원시적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는 그러므로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는 요한계시록 25절의 성경말씀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진행을 한 최현종 교수(좌)     © 뉴스파워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사장 조일래 목사는 한국사회와 종교계는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온 종교 이슬람과 무슬림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요구받고 있다.”이제는 진지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준비하여 그들과 대화하고 우리 사회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사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그들에게 알려주어야 서로 간에 소모적인 오해와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제 한국교회는 다가온 이 새로운 선교적 도전에 진지하고 책임있게 응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사장 조일래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특히 그들을 무조건 배척하거나 혐오하는 것은 다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한국사회에서 선택될 수 없는 것이며, 우리는 그들을 이해하는 노력과 함께 그들에게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규범들을 알려주어야 한다.”그중에 여성의 인권과 종교적 자유(종교적 관용)는 선진국으로 우리사회가 발전하는데 양보할 수 없는 현재 추구하고 있는 핵심적 가치이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받아들여야 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종교적 선택은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보장되어야 한다.”누구도 자신의 종교를 타인에게 그리고 가족에게도 강요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종교 선택의 자유가 현대적 인권의 핵심적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성은 어떠한 사회적 편견이나 억압으로 부터 자유로워 하며 모든 직업이나 활동에 있어 제약을 받는 것을 거부할 수 있으며 사회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보장해 주어야 한다.”우리는 무슬림들이 우리 사회에 들어와 우리 사회를 더욱 좋은 사회로 그리고 선진화된 사회로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길 원한다. 그럴 때 한국 국민과 한국사회는 그들을 진심으로 환영할 수 있으며 그들은 우리 사회에 속할 수 있는 것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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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5 [20:2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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