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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18 [17:08]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이필산 목사 청빙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당회 보고와 공동의회 투표를 통해 결정
 
김철영

  

예장통합 서울영락교회가 오는 12월 은퇴하는 이철신 담임목사 후임으로 청운교회 이필산 목사를 청빙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필산 목사     © 뉴스파워

   영락교회 후임자청빙위원회는 이 목사를 비롯해 배요한 목사(신일교회 담임목사), 박경수 목사(장신대 교수, 교회사) 등으로 압축했으나, 박 목사는 사양했고, 배 목사 역시 신일교회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교회를 안정시켜야 하는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산 목사는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를 거쳐 청운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사역해왔다. 이 목사는 명성교회에 사역할 때 청년사역을 잘 감당했으며, 지난 2009년 청운교회에 부임해서 목회를 잘 해온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위이기도 하다.

 

영락교회 당회에 보고하고 공동의회에 안건을 올려서 투표로 3분의2 지지를 얻으면 결정이 된다.

 

영락교회는 1945년 공산주의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의 성도들이 한경직목사를 중심으로 모여 베다니 전도교회로 출발했다. 한 목사는 70세 정년 은퇴를 했다. 

 

영락교회는 강신명 목사가 1947년부터 1955년까지 한 목사와 동사목사로 시무를 했고, 한 목사 은퇴 후에는  박조준 목사가 1973년부터 1984년까지, 김윤국 목사가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임영수 목사가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1997년 12월 부임해 1998년 1월 위임식을 한 이철신 목사는 내년 말이면 만 20년을 시무하게 된다. 따라서 원로목사로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유한 성품으로 영락교회의 신앙 역사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목회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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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6 [13:4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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