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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2.21 [00:04]
"우리 주님 만들어주신 세마포 입어야"
김철해 목사(횃불트리니티신대원), 성시월요조찬기도회에서 설교
 
김다은

 

폭염 속에서도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 성시화운동을 위한 기도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357회 월요조찬기도회가 7일 오전 6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열렸다.

 

정대준 장로의 사회와 김영구 안수집사의 기도에 이어 김철해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누가복음 1421-24절을 본문으로 은혜를 아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갑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김철해 목사     © 뉴스파워

 

 

김 목사는 연세대 교수였던 철학자 깁형석 교수가 쓴 [100년을 살고 보니]라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그 책에 보면 6.25 피난 중 부산에서 시험을 치렀는데, 학생 중 한 명이 답안은 작성하지 않고 계속 기도만 했다. 그 학생은 당연히 낙제를 받았다. 그런데 학장이 이 전쟁통에 학생들이 시험을 치러왔다는 것이 대단하다며 모두 통과시켜 주자고 했다. 그래서 그 학생도 합격이 됐다.”“‘기도만 하면 되는가라는 생각이 바뀌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초청 받아와 있는데, 초청받은 사람들이 어디에 앉느냐를 놓고 싸우고 있다.”사람들은 인정과 존경을 받고 싶어 한다. 좋은 자리에 앉고 싶어 한다.”예수님은 초청을 받아가면 상석에 앉지 말고 말석에 앉으라고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말씀하셨다.”은혜를 아는 사람은 자기 처지를 안다. 은혜를 알지 못하면 자기의 자리를 잃게 된다.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는 때가 되면 높여주신다. 믿음은 다른 말로 겸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태복음 2210-14절에는 천국잔치의 장면이 나온다.”잔치에는 예복을 입고 가야 한다. 그런데 초청을 받은 한 사람은 예복을 입고 가지 않았다. 아마도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정도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요한계시록 3장에 나오는 "덥지도 차지도 않은" 라오디게아교회의 모습을 설명하고 우리들에게는 아직 예복을 입을 기회가 열려 있다.”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 주님이 만들어주신 세마포를 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 교회를 위하여, 성시화운동 사역을 위한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기도회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큰빛장로교회)의 건강과 조속한 송환을 위하여 기도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3호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문구 삭제를 위한 개정운동과 국회헌법특위가 준비하고 있는 개헌헌법에 동성혼을 인정하게 하는 성평등이 포함되지 않도록 기도했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중단과 남북의 관계 개선과 평화를 위하여,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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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7 [09:1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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