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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7.21 [19:03]
"북한에 교회당이 세워지고 있다"
탈북민 방송인 주찬양,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밝혀 "탈북민은 통일의 씨앗"
 
김철영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참석자들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최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한 탈북민 주찬양 (방송인)씨가 탈북민들은 통일의 씨앗이라며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특히 북한에 교회당이 세워지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한 주찬양 씨(탈북자, 방송인)저는 함경북도 청진이 고향인데, 고난의 행진 때 시골에서 10년 간 지내면서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탈북을 준비했다. 그리고 3차에 걸쳐 가족이 탈북해서 남한으로 왔다.”고 소개했다.

 

주 씨는 탈북민들 정착이나 자유를 찾는 것은 하나님 안에 온전하게 정착을 하는 것이라면서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다가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6년 전 한국에 들어온 주 씨는 필리핀 선교학교에서 4개월 지내면서 영어로 기도할 수 있게 되었고, 깊이 있게 하나님을 만났다고 고백하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과에서 공부를 하면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아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주 씨는 제가 하나님 안에서 애기 같은 믿음을 누리고 있다.”하나님은 내가 허물이 많아도 하나님 품에 안기면 받아주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백했다.

▲ 탈북민 방송인이 주찬양 씨가 틍일강좌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주 씨는 “1990년대 중반부터 조성된 장마당에는 한국산을 팔고 있다. 저는 1991년생인 장마당세대라면서 저희 부모님 세대는 주체사상을 열심히 배웠지만, 저희는 주체사상을 깊이 배우지 않고 부모님을 도와 장사를 하면서 자란 세대라고 소개했다.

 

중국에서 북송 위기에서 기적 같이 풀려났다는 주 씨는 탈북자들은 북한에 있는 가족들과 연결이 되어 있다. 탈북자는 하나님이 먼저 보내주신 통일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저는 통일이 진행되는 것이 보인다."면서 "지금 탈북민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교회당 세우기가 진행되는 곳도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주 씨는 마가복음 43-8절을 읽은 후 탈북민들을 통일의 씨앗으로 봐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저는 대한민국에 들어왔을 때 제 자신이 씨앗 같다고 생각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로 탈북민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하게 심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황봉린 목사가 평화통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날 설교는 황봉린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진해중부교회)가 다니엘서 625-2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향력이라는 제목으로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했다.

 

황 목사는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는 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잡아 주실 것이라고 격려하면서 교회는 이 나라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교회를 섬기는 일은 복되고 영광스런 일이라면서 그러나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교회를 비판하고 능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가 20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다. 1년에 4000교회가 세워지고 그만큼 문을 닫고 있다.”며 세상에서 교회와 성도들의 영향력을 회복해야 할 것을 도전했다.

 

황 목사는 이런 참담하고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알에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계신다.”이런 분들의 기도를 통해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황 목사는 또 다니엘은 대제국의 왕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게 했다.”우리나라에도 다니엘 같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 자신들도 국가적 영향력을 끼치지 못할지라도 자녀들에게, 직장에서 그런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다니엘은 바벨론 나라에 붙들려온 포로였지만,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거룩함을 지켰기 때문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다.”우리 또한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을 살 때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흠잡을 데 없는 충성스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또한 다니엘은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물었다. 다니엘과 같은 선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 있었기에 고레스왕이 유대인들을 본토로 귀환하도록 명을 내릴 수 있었다.”며 충성스러움과 겸손을 강조했다.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특별기도는 이범석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나라와 민족, 한국 교계를 위해’, 김익희 장로(명성교회)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유태순 권사(명성교회)통일기도운동의 확산을 위하여각각 기도했다.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는 김삼환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가 인도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큰 은총을 받았다. 만 입이 있어도 다 찬양할 수 없다."면서 "우리가 믿음으로 잘 살려면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는 하루 7-8시간 씩 매일 연습을 한다고 한다. 일본 프로야구 선수 이치로는 처가집에도 연습장을 만들어 놓고 연습을 한다."면서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악이 있지만, 영적인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다."며 영적 훈련을 거듭 강조했다.

▲ 김삼환 목사가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김 목사는 또 "교회를 귀히 여기고,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물도 아끼고, 무엇이든지 절약해야 한다. 대신 복음을 위해서는 아껴서는 안 된다."며 "우리 교회는 20년 전부터 매년 100억씩 보냈다. 지금도 그 이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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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7 [11:4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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