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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7.22 [19:03]
동성애축제 서울광장 사용 직권취소를!
동성애 반대 시민단체들, 박원순 서울시장 퀴어축제 옹호 행정 규탄
 
범영수

박원순 서울시장의 퀴어축제 옹호 행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 동성애 반대 4개 시민단체는 6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승인을 방관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했다.     © 뉴스파워 범영수



동성애를 반대하는 4개 시민단체(건강한대한민국국민연대,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동성애문제대택위원회, 탈동성애인권포럼)는 6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승인을 방관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규호 사무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광장을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전한 문화 창달, 여러 가지 시민들의 공익을 위한 공간으로 가꿀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동성애 퀴어축제를 3년 연속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도록 방임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퀴어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것을 직권 취소할 수 있음에도 이를 방임하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불통행정, 자기만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TV토론회에서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한 김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라고 나서고 거론되는 박원순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을 배격하면서 동성결혼을 찬성하고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을 동성결혼 합법국가로 만들겠다는 그런 망언을 일삼았다”며 “박원순 시장은 즉각적으로 동성애 음란축제에 서울광장사용 승인을 직권 취소하고 서울광장이 정말 건전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전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보낼수 있는 광장으로 만들어주길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김수읍 상임회장도 자리에 함께해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 박원순 시장이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승인을 안하겠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고, 자기는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씀한 적도 있다”며 “정말 대한민국 학생들, 청소년들,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광장을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색깔론도 나왔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이계성 공동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국가관을 문제 삼으며 박 시장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시장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 부르는 것이 민주국가라고 했다. 김일성이 그렇게 좋은가? 그렇다면 박원순 씨가 김일성 만세를 불러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월호 참사와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낸 촛불집회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이 대표는 “여러분 잘 아는 세월호 참사가 나자 천막으로 광화문 네거리를 완전히 종북세력들의 아지트로 만들어버렸다. 그 세력들이 촛불폭동을 일으켜 죄 없는 대통령을 몰아내고 혁명을 해서 저희 대통령을 뽑았다”며 이 일에 앞장선 것이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이라고 지목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병역문제와 28억 공관으로 이사한 것을 언급하며 박 시장을 이중인격자라고 비난했다.

 

“이분은 군대를 안 갔다 왔다. 그냥 안 갔다 온 게 아니라 군대 가기 싫어가지고 19살 일본에 징용간 자기 삼촌의 양자로 들어가 가지고 형제까지도 군대를 안 갔다. 그 아들도 군에 안 갔다. 그리고 자기가 서민시장 되겠다고 떠들더니 시장 되자마자 28억짜리 호화주택으로 이사했다. 이게 시장 맞나 이런 시장을 서울시민들이 따르고 있다 이것은 불량한 것이다. 우리 끌어내자.”

 

박 시장은 13세 때 일제에 강제 징용된 삼촌의 양자로 들어가 6개월간 방위병으로 복무했다.

또한 120억원 짜리 구 혜화동 서울시장 공관에서 지금의 전세 28억 가회동 공관으로 이사한 바 있다.

 

모든 발언 시간이 끝난 후 4개 시민단체는 박원순 시장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동성애 반대 시민단체 회원들이 불통이라고 쓴 통을 뒤집어쓰고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뉴스파워 범영수
▲ 동성애 반대 시민단체 회원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 뉴스파워 범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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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6 [15:3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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