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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22 [23:51]
“동성애 축제 강행 당장 중단해야”
한국 교계, 퀴어축제 중단 촉구… 내달 15일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 개최
 
범영수

한국 교계 연합기관들이 내달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퀴어축제 강행을 반대하고 나섰다.

 

▲ 한국 교계 연합기관들은 29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퀴어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 뉴스파워 범영수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 이상 8개 연합기관은 29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퀴어축제 중단을 촉구했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퀴어축제를 서구의 타락한 성문란 문화인 동성애 옹호행사로 규정하며 동성애 축제를 강행하는 것은 건전한 국민들과 청소년들까지 동성애 옹호자가 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처럼 인식되게 하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이번 퀴어축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가인권위원회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부 주한 외국대사관들에게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를 강요하는 행위를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서울 시정의 책임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성토도 이어졌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박 시장이 한국교회 지도자들 앞에서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안심시켰으면서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3년 연속 방임했다고 비판했다.

 

그들은 박 시장은 이 행사의 서울광장 사용 승인을 즉시 직권취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연합기관장들은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난 것임을 지적하며, 건강한 사회와 교회생태계를 위해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소강석 목사(한동협 대표회장)는 네오막시스트들이 동성애를 전략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려 한다고 경고하며 우리는 이들의 전략에 넘어가선 안된다고 호소했다.

 

▲ 동성애반대국민대회 준비위는 29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취지와 개요를 설명했다.     © 뉴스파워 범영수


한편 한국교계는 퀴어축제 반대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내달 15일 대한문 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를 개최한다.

 

1부 교계 연합예배와 2부 국민대회, 3부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민대회는 최낙중 목사(대신 증경총회장)가 설교를 맡고, 이종승 목사(대신 총회장)와 소강석 목사(한동협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한다.

 

2부 국민대회에는 의료계, 법조계, 교육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별 강연을 펼친다.

또한 불교, 천주교, 유교 등 각 종교 대표자들이 동성애 반대에 뜻을 함께하는 발언을 진행하며 초중고 학생들이 우리는 건강한 사회를 원한다는 뜻을 담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부 퍼레이드는 대한문광장을 시작으로 서울시청, 미대사관, 광화문, 청와대 순으로 행진을 이어가 한국교계의 동성애 반대 의지를 천명한다.

 

국민대회 김선규 대회장(예장합동 총회장)전세계에서 동성애를 찬동하는 국가나 교회들이 무너지고 있음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동성애 확산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 임을 알고 온 국민과 교계가 바른 관점으로 건강한 사회를 이룩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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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9 [18:4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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