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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22 [04:09]
"통일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임창호 교수(고신대) 특강...권태진 목사 설교
 
김철영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최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말씀을 전하는 권태진 목사     © 뉴스파워


 

참석자들은 오는 29일과 30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미동맹이 더욱 견고해지고 한반도 화해와 평화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북한의 핵개발에 지혜롭게 대응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과 평화와 질서가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조성기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기획위원장)의 사회로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예장합신 증경 총회장)의 평화통일 메시지와 임창호 교수(고신대,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공동대표)가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

 

권 목사는 누가복음 1711-4절을 본문으로 스스로 조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남북 통일을 위해 기도하면서 북한에 있는 주민들의 인권도 생각하면서 기도해야 한다. 특히 하나님 중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섭리적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기도해야 한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사건을 설명했다. 또한 아합 왕 시대 때 36개월 동안 가뭄으로 흉년이 들게 한 것을 통해 엘리야를 갈멜산에 오르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라고 설명했다.

 

권 목사는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고를 받아야 한다.”성경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과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또 북한을 위해 기도하면서 용서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만일 북한이 회개하면 용서하고 사랑을 품고 아낌없이 퍼줄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성령 충만하면 사랑과 희락과 화평 등 9가지 성품의 열매를 맺는다면서 아름다운 성품으로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기여하자고 도전했다.

 

통일강좌를 인도한 임창호 교수는 탈북민들로 구성된 부산 장대현교회를 개척해 담임하면서 2012년 북한기독교총연합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탈북민 출신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 교장으로도 있다.

▲ 임창호 교수가 통일강좌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임 교수는 북한 김정은이가 핵실험하는 것을 가장 주목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라고 들었다.”북한이 인류 평화를 깨뜨리는 데 공헌하고 있다. 분쟁지역인 중동이나 아프리카에 팔고 있고, 미국 달러를 정교하게 위조하고 있고, 마약을 많이 판다. 만일 북한이 핵탄두 미사일을 중동에 팔면 이스라엘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북한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통일은 우리나라의 국책이다. 그런데 통일교육을 심각하게 가르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헌법4조에 대한민국은 통일은 지향하고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위에 평화통일을 추진하고 수립한다고 되어 있다. 헌법 66조는 대통령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성실한 의무를 지닌다. 그러므로 두 개의 체제를 인정하는 연방제를 지향하는 6.15선언이나 10.4선언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임 교수는 이어 통일을 교육해야 한다. 1999년에 정부가 통일교육지원법을 만들었다.”한국 교회는 헌법을 말하기 전에 통일을 말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최초의 선교사가 평양에 왔고, 한국 최초로 세워진 교회가 황해도 소래이고, 최초의 세례자도 소래교회에서 나왔다.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이 목회하셨던 곳도 평양 장대현교회였다. 최초의 신학교도 평양에 있었다.”한국 교회가 통일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통일운동에 한국의 목사님들이 앞장서야 한다.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우리나라가 통일국가로 있었던 연수는 1300년이다. 지금 남북한이 갈라진 것은 70년밖에 되지 않는다. 700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하나님은 저 북한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또 성경에서 최초의 기적을 보여준 사람이 모세다, 여호수아는 행동하면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행동했다. 이 시대는 여호수아의 기도의 때다. 우리가 골방에서 기도만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행동할 때라며 한국 교회 총회적으로 통일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30,490명이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10세에서 19세까지가 3,515명이다. 0세부터 20세 미만의 아이들이 13,000여명이다. 통일을 위해 하나님이 보내주신 통일일꾼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방황하고 있다. 자살률이 남한 사람보다 3배가 많다.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 사람이 300명이나 된다. 탈북자가 난민 신청한 사람이 1,300명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 다니다가 중도 탈락한 탈북 학생이 남한 학생들보다 10배가 많다. 그들은 어두운 그늘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다. 앞으로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이 될 수 있다.”한국 교회가 20세 미만의 13,000여명의 탈북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탈북민들은 스스로를 다섯 번째 계급이라고 말한다. 한국에 들어오기까지 확률은 1000분의1이라고 한다. 중국에 팔려온 북한 여성들이 30만 명이나 된다. 중국 남자와 혼인도 안 하고 살다가 낳은 북한 여성들이 낳은 무국적 아이들이 5,000명이 넘는다.”우리 주위에 있는 탈북민들을 이해하고 품어야 한다. 우리 장대현교회는 90명의 탈북자들이 출석하고 있는데 얼마나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는지 모른다. 그들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통일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거듭 한국 교회가 통일 교육하고, 탈북자들을 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 통일기도회 참석자들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어 김호진 장로(원그린코리아 대표, 미국 뉴저지필그림교회)나라와 민족, 한국 교계를 위하여’, 임정근 장로(명성교회)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김연희 권사(명성교회)통일기도회운동 확산을 위하여특별기도를 인도했다.

▲ 김삼환 목사가 통일코이노니아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는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성도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좋은 세상이 올 것 같지만 그럴수록 더 큰 시험이 올 수 있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우리 안에 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려야 한다. 죄악된 세상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샬롬을 경험할 수 있다. 초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환난과 시험 가운데 피할 곳은 우리 주님 뿐이다. 종말론적 삶을 살아야 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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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6 [12:0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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