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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5 [06:03]
“비민주적 총장선임, 이사회는 퇴진하라”
한신대 학생들, 학내 민주화 위해 법정투쟁 결의
 
범영수

정치목사들은 대학사립화 중단하라

학생의견 묻지 않는 한신의 독단적 총장선출 즉각 중단하라

신학생은 패배하지 않는다. (단결) 그리스도인은 패배하지 않는다.”

비민주적 총장선임 이사회는 퇴진하라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이사회는 퇴진하라

 

▲ 한신대 법정투쟁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기장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뉴스파워 범영수

 

이사회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한신대 학생 5인이 오는 27일 재판을 받는다.

이에 해당 학생들은 법정투쟁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적극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한신대 법정투쟁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기장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수일 전 총장 시절부터 쌓여온 병폐에 저항했던 학생, 교수들을 학교 당국과 이사회가 탄압했던 일 모두 있는 그대로 법정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신대 김계호 부총학생회장은 한신대는 근현대사에서 자유, 민주, 인권 등의 진보적 의제를 이끌어왔던 자랑스러운 학교였지만,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한신대에 대해 많은 기대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부총학생회장은 매주 일요일이면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행적을 설교할 목사님들과 그 설교에 은혜를 받아 아멘을 외칠 장로님들로 구성된 한신학원 이사회는 학내 구성원의 민주적 총장선출 열망을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학내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학생들을 집단 폭행하고 경찰에 고소했다고 비판했다.

 

김 부총회장은 “27, 5명의 학생이 법정에 선다. 우리는 법정에서 싸우기로 했다법정에서 한신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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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2 [19:2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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