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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0.20 [21:05]
수출 효자 김, 전남 수산물 수출 증가 견인
-4월 한 달간 1천4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56% 차지
 
곽종철

 

▲  완도 수출 김    ©뉴스파워 자료

  

전라남도는 올 들어 4월까지 전국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4.8% 늘어난 68800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지역 수출액도 40.1% 늘어난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전남지역 월별 수산물 수출액은 111.8%, 218.5%, 339.4%가 각각 증가했고, 특히 4월에는 지난해 4(1400만 달러)보다 76.6% 증가한 2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4월 품목별 수출액 가운데 김은 전남 수출 품목 가운데 56.8%의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해 4월보다 무려 129.8% 증가한 1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매달 수출 최고액을 차지하던 참치(전국 4600만 달러)를 제치고 김(전국 6천만 달러)이 수출 1위 품목으로 역전하게 하는데 한몫 한 셈이다.

 

4월까지 수출 상대국별 누적 수출액은 대중국 수출액이 지난해(600만 달러)보다 111% 증가한 1200만 달러로 최대 수출 상대국인 일본(3600만 달러)에 이어 수출액 상위 2위국 자리를 차지하며 미국(1천만 달러)을 앞섰다.

 

4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단연 김 수출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이는 고수온 등의 영향으로 중국과 일본산 김 작황이 부진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사드, 보호무역, 비관세 장벽 강화 추세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김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되도록 김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위해 수출 식품단지 조성, 김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등 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파워 전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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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13:1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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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출 #김 #수산물 #사드 #완도 김] 수출 효자 김, 전남 수산물 수출 증가 견인 곽종철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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