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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8.24 [07:27]
봄철 여수관광…볼거리도 관광객도 ‘북적북적’
- 봄 여행주간 124만명 주요관광지 방문…전년대비 23%↑
 
곽종철

   

▲ 여수시 거북선축제     © 뉴스파워

 

거북선축제낭만버스커공연해양레포츠체험이벤트도 다양

 

2017 봄 여행주간 여수지역의 주요 관광지점은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했다. 봄 여행주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4일까지다.

 

이 기간 여수시(시장 주철현) 주요관광지점의 방문객 수는 124만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봄 여행주간에 비해 23%나 증가한 수치다.

 

더욱이 여수시는 봄 여행기간 동안 제51회 여수거북선축제를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만 40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는추산했다.

 

시는 2년 전부터 여수밤바다 문화콘텐츠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낭만버스커 거리문화 공연도 지난달 21부터 시작했다. 이 버스커 공연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여수해양공원 일대 5곳에서 5개 장르의 공연으로 연출되고 있다.

 

▲ 여수돌산대교, 밤바다 종포해양공원의 아름다운경관     ©뉴스파워 곽종철

 

시가 5월 시작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도 관광객들로부터인기다.

 

프로그램 시작 이후 2주 동안 4700여명이 체험했다. 특히 이중 67%가 외지에서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로 파악됐다. 지난해 체험객 중 외지인은 40% 정도였다.

 

▲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6 청소년 해양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이 카약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여수시)     ©뉴스파워

 

시 관계자는 이달 초 연휴기간에는 외지인들이 90%가 넘을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였다이들 대부분은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을 즐기기 위해 여수를 찾았고, 덤으로 여수관광까지 즐기고 있다고 대답을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는 소호요트장, 웅천친수공원, 박람회장 등에서 패들보드 등 10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어 시는 봄봄봄 여행사진이벤트, 경품이벤트, 여행주간 특별할인, 섬마을 에코투어 특별여행상품 등 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관광객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광활성화는 지역경제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지난 거북선축제기간인 3일부터 7일까지 지역 19개소(1560) 숙박업소의 평균 투숙율이 97%에 육박할 정도였다.

 

원도심 일대는 관광객이 붐비면서 카페음식점숙박시설의 영업과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고, 벽화골목으로 유명한 고소동 일대의 전망 좋은 곳의 주택거래와 건축행위도 늘고 있다.

 

원도심 일대 건축허가 건수가 올 4월까지만 94(지난해 351)이고, 지역 내 관광숙박업소 사업계획도 지난해 237, 올해 90실이 승인됐다. 여수 원도심은 관광관련 업종으로 자연스럽게 재생될 정도다.

 

현재 여수관광은 여수밤바다라는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 천혜의 경관등이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잘 갖춰진 숙박시설도 여수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뉴스파워

 

시 관광과 관계자는 최근에는 수도권 관광객들이 주간에는 인근 도시 관광지를 거쳐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여수에서 1박을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한국여행업협회에서 발표한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3위에 여수가 선정된 것은 이 같은 여수관광 신 풍속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국민들에게 여수는 뜨거운 관광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여행객들이 늘면서 교통체증과 섬 관광 관련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문제도 기되고 있지만 시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주말마다 관광종합대책반을운영해 주요 교통 혼잡지점에 직접 공무원들을 투입해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엑스포역 입구 등 핵심 교통 혼잡구간은 예산확보 후 시설개선을 통한 문제해결책도 준비하고 있다.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과 바가지요금 등에 대한 지도감독대책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축제, 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여름철에는 불꽃축제,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뉴스파워


뉴스파워 전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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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6 [15:5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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