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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0.20 [21:05]
“오정현 목사,담임목사 자격 하자 없다”
고법,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 무효 확인 및 직무정지’ 항소 기각
 
김다은

 

서울고등법원 제5민사부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위임결의 무효 확인 및 직무정지의 항소심에서 원고 기각판결을 내렸다.

▲ 말씀을 전하는 오정현 목사     ©뉴스파워

이번 소송은 사랑의교회 이탈교인 9명이 오정현 목사와 소속 노회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것으로서, 동서울노회가 지난 200310월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위임 결의한 바를 무효화시켜달라고 요청한 소송이었다.

원고 측은 오정현 목사가 미국 PCA교단으로부터 목사안수 받은 것과 합동교단 편목 과정 등에 하자가 있다며 이 때문에 오 목사의 위임 결의를 무효해야 하고, 직무를 정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 측의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오정현 목사의 위임목사 자격에 흠이 없음을 확인했다.

본 사건은 1심 재판에서도 기각된 바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1민사부는 지난 201624종교단체의 목사 자격에 대한 기준, 목사 자격에 대한 해석은 고도의 종교단체의 자율권에 속하며, 목사 자격에 대한 무효확인에 대한 판단은 현저히 정의관념에 반해야 하고, 자의적이어야 한다, 위임 결의를 무효화할 정도로 정의관념에 반하지 않는다고 판단, 기각한 바 있다.

사랑의교회 강희근 장로는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교회 담임이라는 사실은 지난 2003년 이후 단 한 번도 부정된 바 없다, “이를 문제 삼은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나 신앙인으로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더욱 한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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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1 [17:3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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