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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1 [19:06]
"하나님은 반드시 통일을 주신다"
12세에 탈북, 15세에 북한 전도하러 들어갔던 강디모데 전도사(에케에피플 대표),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특강
 
김철영

   

노동절인 5월 첫날에도 성도들은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았다.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 뉴스파워

 

 1일 오전 11,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최 제106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는 김형태 목사(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덕하교회)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했고, 강디모데 전도사(엔케이피플 대표, 숭실대 연구원)가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신명기 64~9절을 본문으로 지금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영적 위기의 때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들과 교회가 있기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잡고 있다.”면서 지금의 위기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적으로 총체적 위기다. 위기의 책임은 교회에 있다. 교회가 바로 서면 국가가 바로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개혁되면 모든 것이 개혁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므로 사람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아, 들으라고 명령했다.”면서 한국 교회가 언제부터인가 영성이 사라지고, 영력이 사라지면서 이 세상을 바꾸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자는 하나님의 명령권자인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의 규범과 법도다. 따라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결정해야 한다.”면서 민심이 곧 천심이라는 말이 있지만, 민의가 곧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다수가 참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지만, 교회는 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문제가 있을 수 없다.”며 데모크라시가 아닌 데오크라시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만이 사람의 절대 기준이 된다.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성경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한다.”면서 한국 교회 강단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꼭 전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사람이 듣기에 좋은 말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령이 역사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울산에 95년 된 교회를 목회하고 있다는 김 목사는 목회한 지 20년이 지난 후 저에게 두 가지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첫째는 네 손에 있는 성경 가지고 얼마나 눈물 흘리며 눈물 흘리며 몸부림 치고 있느냐라고 하셨다. 그리고 네가 목회하는 교회는 네 교회냐라고 물으셨다.”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목양해야 함을 더욱 절실하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 통일 메세지를 전하는 김형태 목사     © 뉴스파워

 

 

김 목사는 대통령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했다면 탄핵이 되지 않았을 텐 데,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설교했다면 한국 교회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 데라며 교회든 사회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믿고 행할 때 흔들림이 없다. 평화통일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신대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숭실대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연어의 꿈]이라는 책을 출판한 강디모데 전도사는 “2008년도에 남한에 입국했다. 그 때 주선애 교수님(전 장신대 교수)의 집에서 2년 정도 머무르면서 명성교회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면서 기도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고, 기도하는 나라는 망하지 않으며, 기도하면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루어주실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북한 지하교회와 통일세대 준비라는 제목으로 통일강좌를 인도하는 김 전도사는 “1998년 도 12세의 나이에 탈북을 했다. 당시 300만명이 아사를 하는 상황이었다. 자고 일어나면 친구들이 죽어 있고, 가족이 죽어 있는 때였다.”그때는 북한이 가장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중국에 와서 보니 전혀 다른 세계였다.”고 밝혔다.

▲ 강데모데 전도사     © 뉴스파워

 

강 전도사는 그곳에서 선교사님을 만났다. 그 분이 사람은 어디로 나서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성경책을 주시면서 그 안에 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당시 한글을 겨우겨우 읽는 수준이었다.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기간이었기 때문에 공부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한복음 16:24의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2000년 전의 사건이 지금 현재 나에게 임한 사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그리고 누가복음 16장을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동안 북한의 굶어죽지 않도록 기도했는데,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굶어죽는 것보다 하나님을 모르고 죽는 것이 불쌍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2001년 중국 선교를 갔다. 이사야 6장 말씀처럼 나를 보내주소서’,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는 고백처럼 200215세의 나이에 북한의 한 지역에 있는 아주머니 집에 들어갔다. 그분에게 조지 물러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서는 복음을 전하면 정치범수용소로 가거나, 죽임을 당해야 한다. 복음을 전한 후 두려움이 생겨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내가 믿는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니라고 저에게 물었다.”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나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 아주머니에게 예수님을 영접 기도를 하게 했고, 성경 말씀을 손으로 써서 전해 주었다.”고 밝혔다.

▲ 통일 특강 후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강디모데 전도사(좌)...보안을 위하여 사진을 찍지 않았다.     © 뉴스파워

 

 

강 전도사는 그 아주머니에게 복음을 전한 후 하나님께서 내가 얼마나 북한을 사랑하는지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북한에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지하교회가 있다. 그분들도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통일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을 전하러 수차례 북한에 들어갔다가 붙잡혀서 감옥생활을 했다는 강 전도사는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는 찬양을 감옥에서 부르면서 감옥생활을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옥과도 같은 작은 감방이었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니 천국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어려서부터 성경을 많이 암송했는데, 그 말씀을 기억하면서 성령의 충만함, 영혼의 자유함을 누렸다. 하나님은 너와 같은 예배자를 기뻐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평화통일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강 전도사의 어머니는 중국에서 세 번의 인신매매, 북한에서 세 번 강제 북송되었다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중국에서 성경 100독반에 들어가셨다가 강제 북송되어 정치범 수용소에서 돌아가셨다. 그는 어머니에게는 복음을 전해 주지 못했다. 복음을 전해 주지 못한 죄책감 때문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미친 듯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는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현병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교계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뉴스파워

 

강 전도사는 신앙을 갖게 되면 정체성이 생긴다.”면서 남한이냐 북한이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이 세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탈북민들에게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평양숭실대학교가 세워지는 기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전도사는 디모데후서 220-22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세상은 금수저, 금그룻을 지향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같은 버려지고 고아 같은 사람들을 만나주시고 쓰신다.”면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앞에 준비된 사람, 깨끗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3만 명의 탈북민들, 그둘 중 탈북청년들을 복음으로 깨어 통일을 위한 일꾼으로 세워가도록 기도를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특별기도는 남궁태준 목사(원바디 바이블타임 대표)가 나라와 민족과 한국 교회를 위하여, 류은형 장로(명성교회)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강순영 권사(명성교회)가 통일기도회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 통일을 위한 코이노니아를 인도하는 김삼환 목사     ©뉴스파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호김삼환 목사는 평화통일 코이노니아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우리 나라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교회 개척 후 7년 만에 예배당을 건축한 간증을 전하면서 우리의 모략과 정보와 조직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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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1 [11:5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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