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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22 [20:10]
"민족복음화 위해 문화와 정치 바꿔야"
김원철 목사(한반도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성시월요조찬기도회에서 설교
 
김철영

 

김원철 목사(광명 소하순복음교회, ()한반도평화통일재단 이사장)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그리스도인의 나라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24일 오전 630,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로마서 131~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 김원철 목사가 민족복음화를 위해 정치와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파워

 

 

김 목사는 한국 교회만큼 나라를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고 철야 기도를 하는 데가 없다. 그럼에도 교회가 힘을 못 쓸까.”라며 반문하고 “교회, 병원, 학교만 세워서는 복음화율이 20퍼센트를 넘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 공인할 때 기독교인의 인구 8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기독교가 로마를 삼켜버렸다.”면서 한국교회는 20퍼센트가 넘은데도 힘이 없다. 그것은 법과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민족복음화가 되지 않는다. 문화와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민족복음화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기독교인의 정치참여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위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칼빈은 제네바 시의 전체를 개혁하기 위해 힘을 썼다.”칼빈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를 하시지만 권력자를 통해 통치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칼빈은 하나님이 세운 권력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국가의 통치자가 교회와 예배가 보호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저는 목회 41년을 해오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은 목사라도 교회를 우습게 여기면 하나님이 내쳐버린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피 흘려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세운 우상이 있다. 그것은 교권이다. 그리고 건물과 교세와 재정적 능력이다. 교회의 주인이 되신 예수님보다 그런 것들에 갇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칼빈은 교회와 국가는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이라고 했다. 칼빈의 신학 논리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형성에 기여했다.”서구는 이런 신학적 바탕으로 문화,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군목, 경목, 교목, 형목 제도 등을 도입했다. 기독교 입국론 차원이었다.”면서 민족 복음화의 비전을 갖고 적극적으로 국가의 변혁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교분리의 원칙은 일제 강점기와 군사 독재의 산물이라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적극적으로 정치와 사회 변혁을 위해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나라 사랑을 위해서는 "국가 권력에 복종하고, 국가 권력자를 선대해야 한다. 그리고 국가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의 국가가 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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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4 [07:2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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