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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4.29 [05:59]
"교인마다 전도를, 시민마다 복음을!"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제1회 깨끗한 도시 만들기 대회' 개최
 
김다은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주최하는 1회 깨끗한 도시 만들기 대회가 지난 17일 저녁부터 19일 저녁까지 태백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셋째날 오전 7시에는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용인대 석좌교수)와 전용태 장로(전 인천지검 검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를 강사로 초청하여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제1회 깨끗한 도시 만들기 대회' 명사초청 특강에 참석한 태백시장과 경찰서장을 비록한 기관 단체 지도자들과 교계 지도자들.     © 뉴스파워

 

 

마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명사특강은 황우여 장로가 대한민국의 건국과 기독교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황 장로는 성시화운동은 나라를, 도시를, 가정을 변화시키는 것을 성서에서 찾는 운동이라면서 우리나라도 정신적 중심을 찾는다. 고려 때는 불교를 국가정신으로 했고, 조선시대는 유교를 국가정신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이승만, 김구, 김규식, 안창호 선생 등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말한다.‘면서 이승만 박사는 예수의 산상수훈을 공부하고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대한민국을 세우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황 장로는 다른 나라는 선교사들이 먼저 왔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수정이 일본에 갔다가 선교사를 만나서 미국 선교본부에 한국에 선교사를 보내달라는 서신을 보냈다.”면서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자유라는 말을 몰랐다. 진리가 무엇인지를 몰랐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하셨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황 장로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통해 기독교를 통해 자유, 민주, 공화, 평화의 정신을 배웠다.”면서 “1919년 중국 등 대륙은 공산주의 물결이 넘칠 때 기독교인들이 대한민국을 자유, 민주, 공화, 평화를 기초로 한 나라를 세웠다. 일본은 구라파의 제국주의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우직 위로만 바라보고 나라를 세웠다. 한 줄기 빛이 끊어진 민족인데 1퍼센트도 되지 않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그런 나라를 세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건국과 기독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하는 황우여 장로     ©뉴스파워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장 7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신의 의사에 따라 건국된 것을 선언하기 위해 국제연맹애 가입한다고 명시했다.”면서 지금 공직자들이 나라를 건설했을 때 그 지도자들처럼 우리나라의 근본이 예수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예수의 정신이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황 장로는 나라에는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하게 밝혔다. 우리 기독교인지도자들은 나라가 어려운 이 때에 언행을 살펴봐야 한다.”면서 이승만 박사는 반공(反共) 배일(排日)을 했다. 일본이 미국을 공격할 것이라는 책을 써서 미국 조야에 보냈다. 그런데 실제로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했다. 그러자 미국 정부가 이승만 박사를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자로 큰 존경과 환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황 장로는 미국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5만 명의 전사자를 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셨다.”면서 “1960년대만 해도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자살이 제일 많고, 이혼이 제일 많은 나라가 되었다. 철모르는 어린아이들까지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만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 장로는 경제가 중요하지만, 경제가 우선이 되면 안 된다.”면서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젊은이들을 올바로 이끌고, 나라도 바르게 세워야 한다.”면서 가난하고 헐벗은 나라였지만, 정치인들이 우리의 가야할 길을 바르게 제시했다. 그래서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가라고 했다. 그런데 어느 때인가부터 경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정치가 길을 잃었고, 정치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황 장로는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 공화, 평화라는 기초를 세웠기 때문에 이것을 지켜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공화제다. 그런데 이승만 박사가 왕이 되고 싶어서 대통령제를 실시했다. 전세계 대통령을 보면 성공한 대통령이 많지 않다. 성경에서도 다윗 외에는 성공한 지도자가 없다.”고 밝혔다.

 

하나님이 왕이 되는 나라가 왕정이라고 밝힌 황 장로는 영국은 누가 높고 낮음이 아니라 국민을 섬기는 차원에서 원탁회의를 했다. 이것이 내각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열여덟 번의 선거를 통해 열 한 분의 대통령을 뽑았지만 한분도 국민의 마음에 흡족한 분이 없었다. 오히려 옥에 갇히기도 했다.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제는 제왕적 대통령제이다. 대한민국 건국 정신에 부합하지 않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도자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하는 전용태 장로     © 뉴스파워

 

이어 전용태 장로는 지도자의 사명과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전 장로는 하나님은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폐하기도 하고, 지도자를 세우기도 하고 폐하기도 하시는 분이라면서 국가의 지도자가 악법을 만들고 악정을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 지도자들이 그것을 바로 잡아주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장로는 좋은 지도자를 뽑는 기준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면서 우리나라는 동방의 등불로 선교민족이 되게 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일제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게 해주셨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루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전 장로는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한 우리나라가 4대 중독 환자가 333만명이고, 낙태와 저출산, 자살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영국처럼 음란과 동성애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사회적, 안보적 위기보다 도덕적 위기가 더 문제다. 그 이유는 지도자를 잘못 뽑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장로는 투표를 통해 좋은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지도자 한 사람 때문에 나라가 흥할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다.”며 투표권을 바르게 행사할 것을 강조했다.

 

전 장로는 춘천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할 때 관사에서 성경공부를 했다. 그때 검사장님이 성경공부모임에서 참석했고, 나중에 검찰총장이 되셨다.”고 간증했다.

 

이날 명사특강에는 김연식 태백시장, 류성호 태백경찰서장을 비롯한 태백 기관단체장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전도훈련을 인도하는 김철영 목사     © 뉴스파워

 

이날 오전에는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전도특강과 훈련을 인도했다. 김 목사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순간순간 영혼의 호흡을 통해 죄를 고백하고 성령으로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전도훈련을 받아야 한다. 복음의 핵심원리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신앙간증을 준비해야 한다. 예수 믿기 이전의 삶과 예수 믿게 된 계기, 예수 믿고 난 이후에 삶의 변화를 정리해 두면 전도할 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전도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긴다.”고 강조한 김 목사는 전도는 영적 싸움이다. 그러나 이미 우리에게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 능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전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전도할 대상은 가족, 이웃, 직장 등 주변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 그들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도 대상자의 내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경청 전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태백 성시화운동에 참여하는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전도훈련을 받아 교인마다 전도를 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전하여 교회들은 부흥하고 태백시는 복음의 도시, 사랑의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 좌측부터 오대석 목사, 최태순 목사와 사모, 김철영 목사     © 뉴스파워

 

이날 저녁에는 최태순 목사(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대천중앙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성시화운동을 전개하면서 교회가 크게 부흥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도를 통한 교회의 부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첫째날 저녁집회는 양명환 목사(횡성감리교회, 원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다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아 국내외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양 목사는 병으로 절망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날은 오전에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장)가 중보기도특강을 인도했다. 그리고 저녁집회는 오종설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홍성제일교회)이 창세기 131~9절을 본문으로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28년 전 창세기 13장을 읽으면서 기도하는 중에 홍성에 교회를 개척했다. 그때 지금은 메마른 땅이지만 반드시 창대하게 되리라는 꿈을 가졌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아브라함은 하란 땅을 떠날 때는 말씀을 따라서 벧엘까지 내려왔는데, 기근이 있자 말씀이 없는데도 가나안 땅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조카 롯과 갈등이 생겼다.”면서 그 원인은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말씀을 따라 자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아브라함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은금보화를 주셨다. 그런데 하나님께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지 않았다.”면서 성경에 나타난 사람들은 실수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후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을 교훈하시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특히 교회는 다투면 안 된다. 성도 간에 다투면 안 된다. 성도 간에 싸우면 마귀가 역사한다. 하나님의 영광은 떠난다. 그리고 성도들은 손해를 본다.”면서 한국 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진짜 싸움은 불의와의 싸움이다. 사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과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었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불화와 분쟁이 있는 곳에 우리가 들어가서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칭찬과 격려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말씀을 전하는 오종설 목사     ©뉴스파워

 

 

오 목사는 또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선택권을 다 줬다면서 그 이유는 아브라함은 영안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오 목사는 우리에는 육안, 심안, 영안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은 육안이 너무 열려 있고, 영안은 열려 있지 못하다. 롯은 육안은 열려 있었지만 영안은 열려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선택권을 맡길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신다. 약속은 실패가 없다.”면서 좌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좋은 땅이냐 나쁜 땅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중요하다.”고 도전했다.

 

태백성시화운동본부는 81일부터 3일까지 제2회 쿨앤홀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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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0 [20:4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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