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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6.28 [19:10]
류광수, 예장개혁총회 탈퇴서 제출
한기총-한교총 통합 급물살 탄다, 한교연 18일 실행위 보고
 
윤지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통합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다락방 류광수 목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대표회장)16일 부활절 저녁 유럽전도집회 인도 차 출국에 앞서 예장 개혁총회에 탈퇴서를 제출해 한기총-한교연 통합에 그린라이트가 켜졌다.

 

일각에서는 류광수 목사 한 개인이 아닌, 예장 개혁총회에 가입된 다락방 전 전도총회 소속 모든 이들의 회원권 문제가 정리돼야 한다.”, “한교연이 통합을 위한 실무테이블에 나서는 것을 반대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한교연이 더 이상 다락방 문제로 통합 논의에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교연은 11일 열린 임원회에서 한기총이 류 목사가 속한 개혁총회의 회원권을 정리했음을 한국교회 앞에 공적으로 선언해야 통합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결의한 바 있으며, 18일 실행위원회에서 이를 보고한 후 구체적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한기총-한교연은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나 한교연 황인찬 바른신앙수호위원장은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은 했지만 발언권을 주지 않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류광수 목사의 자제하겠다는 발언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 개혁총회를 한기총에서 탈퇴시키지 않는 한 통합 추진은 유보될 것이라고 밝혀 불완전한 통합선언이었음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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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8 [09:0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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