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국제/NGO/언론교계뉴스한 줄 뉴스파워인터뷰오피니언생활/건강연재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7.12.14 [05:14]
교회협,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재배치 우려
“WCC, CCA, NCCCUSA 등 연대해 대책 모색할 것”
 
윤지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최근 미국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재배치되는 것과 관련해 11일 오후 논평서를 교계언론에 보내왔다.

 

논평서에는 먼저 대한민국 대통령도 부재한 형국에 사드배치부터 예정에 없던 핵항공모함의 재배치는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한미동맹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미국은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하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미 정부는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는 대신 평화적으로 북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하며, “북핵을 포기해야만 대화하겠다는 전제조건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순이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만나서 대화부터 해야 한다. 당장 대화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교회협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미국그리스도교협의회(NCCCUSA) 등 세계교회 파트너들과 공유하며 연대해 대책을 모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서 전문.

 

-----------------------------------------

[한반도 내 핵항공모함 재배치 관련 논평]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고난주간을 맞이해 민족의 고난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한반도 주변해역에 미국 핵항공모함인 칼빈슨호가 재배치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는 바이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부재한 형국에 사드배치부터 예정에 없던 핵항공모함의 재배치는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한미동맹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이다. 미국은 대한민국 정부를 대리하려는 것인가?

 

미 정부는 이러한 군사적 긴장감을 조성하는 대신 평화적으로 북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야 한다. 북핵을 포기해야만 대화하겠다는 전제조건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순이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만나서 대화부터 해야 한다. 당장 대화에 임하라!

우리는 더 이상 한반도 내 긴장감을 조성하는 군사적 무력시위를 반대하며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7/04/11 [16:31]  최종편집: ⓒ newspowe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뉴스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7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