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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8.17 [16:48]
"생화학무기 1천톤, 4천만명 살상"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오종설 목사 설교, 김형수 이사 통일특강
 
김철영

 

명성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1230분까지 드리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국내외의 정치 상황과 관계 없이 지속되고 있다.

 

10일 열린 제105주차 통일을 위한 기도회는 우순태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오종설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홍성제일교회)가 구약 이사야 3216-20, 에베소서 4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평화통일 강좌는 김형수 이사(()북방연구회 이사)가 담당했다

▲ 말씀을 전하는 오종설 목사     © 뉴스파워

 

 

오 목사는 충남은 3200교회가 있다.”면서 통일 기도회의 불이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웰빙, 웰다잉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하지만 3, 5, 9포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한다. 잘 살고자 하는 구호 속에 공정한 부의 분배는 뒷전으로 물러나 있다. 바르게 살아보자는 외침도 크게 들리지 않는다. 또한 전쟁과 핵무기의 위협 속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창세기 131절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든 것이 좋았더라고 하셨고,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는데, 전쟁과 거짓과 불안의 땅이 되었다는 것이 심히 안타까운 일이라면 이는 인간의 오만함과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 나라는 정의와 평화가 함께 만나는 나라였다.”면서 성령 안에서 형제가 하나 되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가 있다. 희망이 없는 세상에 구원자로 예수님께서 오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에 소망을 두기보다는 세상의 소망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전락했다. 회개하고하나님께 돌아갈 때 살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정의와 평화, 연합과 통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평화와 통일을 소망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좋은 때에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이라면서 기대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한다. 성령 떠난 삼손이 되어서는 안 된다.성령께서 우리 민족과 함께하시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현장에 함께하신다.”고 역설했다.

 

오 목사는 지금 우리의 현실은 항구 없는 돛단배가 노를 저을 힘조차 빠져버린 상태라면서 북은 공포정치와 독재, 남한은 온갖 갈등에 빠져 있다. 오직 방법은 하나님께 있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비전이 하나님께 있다. 사면초가라도 하나님께 돌아가면 길이 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도전했다.

 

통일특강을 인도한 김형수 이사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탈북한 지 8년이 됐다.”면서 김일성의 만년 장수와 김정일의 영원한 청춘을 연구하는 만청산연구원 연구사와 양강도 인민위원회(도청)에 근무했다. 현재는 동포사회와 교회 등을 다니면서 북한의 실상을 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통일강좌를 인도하는 김형수 이사     © 뉴스파워

 

 

중국과 인접한 양강도 해산시 출생으로 19년 동안 평양 연구소에서 일했다는 김 이사는 극동방송과 KBS 한민족방송을 들으면서 3일만에 북한에서 배웠던 것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극동방송에서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말씀을 듣고 탈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한국에 들어와서 곧바로 교회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통일법학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이사는 "북한은 1960년대부터 김정남 독살사건에 사용했던 생화학무기 개발을 해왔다."면서 "생화학무기 하늘에 한 병 정도만 뿌려도 10만 명이 죽게 되고, 1천톤이면 4천만명을 죽일 수 있다."며 북한의 생화학무기개발의 실상을 밝히면서 경계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김 이사는 "평양과학대학에 인체부학표본실이 있다. 포르말린 용애속에 시체들이 있다. 또 200명의 시신을 토막 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실습을 하고 있다."면서 "그 시신들 중에는 민족의 반역자들을 통일을 위해 실험한 것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이미 생화학무기가 개발되었다. 김정남 독살사건을 보면서도 우리 국민들이 놀라지도 않더라, 만성에 젖어 있는 것 같다."며 국가 안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강조했다.

 

김 이사는 "우리 국민들보다 재외동포들이 더욱 북한으이 핵개발과 생화학무기 개발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더라."면서 "우리 국민들이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관심과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교회가 특히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옛날 장대현교회가 있었던 장소에 세워진 만수대 김일성, 김정은 동상이 무너지는 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자."고 도전했다. 

 

이어 최연범 목사(충남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서천수성교회)나라와 민족, 한국교계를 위하여’, 김충환 장로(명성교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자문위원)평화통일을 위하여’, 강문희 권사(명성교회)통일기도회운동 확산을 위하여각각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나라가 어수선한 이 때에 하나님의 자비와 인도하심으로 이 나라를 덮어주시고, 한국 교회가 구국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김삼환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는 통일을 위한 코이노니아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많은 사람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 받은 사람이 너무 너무 감사하여 충성한다."며 통일 기도회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박준서 전 연대 부총장,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심동섭 소망교도소 소장, 김상학 전 예장통합 사무총장 , 이재창 전 기하성 총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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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0 [11:3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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