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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2.14 [05:14]
"자랑스런 우리 역사 세계에 알려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이선구 목사 설교, 김영진 전 장관 사역보고
 
김다은

 

342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는 이선구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이 설교를 했고,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고문)가 사역보고를 했다.

 

10일 오전 6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이선구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13~4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     © 뉴스파워

  

이 목사는 저는 오랫동안 동북건설 회장을 했다. 강남 팔레스호텔, 마포 가든호텔을 지었다. 그런데 IMF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극한 고통을 겪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면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노숙자, 쪽방촌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다.”면서 히브리서 116절을 인용하면서 우리의 믿음은 순도 100퍼센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사랑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서 예수님은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 하나님의 계명을 이루는 것이다. 도와야 할 사람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0년 째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면서 그들이 예수 믿고 변화된 것을 보고 있다고 밝힌 이 목사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야곱이 얍복강에서 씨름했던 것처럼 끝까지 인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시작하기 전에 신장협 회장을 했다. 그 때 전남의 한 섬에서 살던 13세의 소녀가 신장병에 걸렸다며 도와줄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그런데 남편과 자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다면서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그 일로 인해 그 아이가 살고 있던 64가구의 섬마을 주민들이 다 예수를 믿었다며 소망을 품고 기도하면서 인내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면서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한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가야 한다. 그것이 주님 가신 길을 따라가는 순례자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진 장로가 사역보고를 했다. 김 장로는 이명박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차별금지법 중 성적지향이라는 동성애를 포함시켜 정부 입법을 하려고 했다. 그 때 의회선교연합을 만들어서 대처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국회에서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를 하는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되었을 때 성시화운동본부 등과 함께 한국교계동성애동성혼입법저지특별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반대운동을 전개하여 자진 철회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슬람 채권법인 스쿠크법을 도입하려고 할 때는 이혜훈 의원이 국회에서 앞장서서 막았다.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스쿠크법을 막기 위해 온 몸을 던진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반성경적 반윤리적인 법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저는 국회의원 시절 의회선교의 작은 심부름꾼이라는 사명으로 섬겼다.”면서 광주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났을 때 제일 먼저 교회가 나섰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재경 호남 출신 목회자들이 호산나선교회를 만들어서 광주를 위해 기도했다. 그런데 전두환 씨와 이순자 씨가 회고록을 출판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장로는 3.1독립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을 유네스코에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은 등재를 했고, 요즘은 4.19혁명 등재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역보고를 하고 있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 뉴스파워

 

 

김 장로는 국회의원 시절 유네스코 교육의원연맹 회의에 참석했다가 1980년 초 필리핀 민주화운동은 등재되었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은 등재가 안 된 것을 질의했더니 대한민국 국회나 정부가 관련 자료를 모아서 신청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등재 관련 자료를 받아와서 학자와 연구가들과 함께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광주에는 5.18아카이브센터를 개관했다. 아카이브센터에는 광주시민들은 물론이고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이 찾아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생생한 역사를 보고 배우는 역사의 현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로는 “5.18민주화운동을 등재할 때 유네스코 햅번 의장이 광주에 와서 말하기를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필리핀의 민주화운동을 선도하고, 중국 천안문 민주화운동을 선도했고, 동서 냉전 극복의 정신적 자산이 되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우리 역사가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을 때 우리 아이들이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고, 한인들도 긍지를 갖게 될 것이라는 김 장로는 4.19혁명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이사장을 맡아 4.19 혁명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그리고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오는 2019년까지 3.1운동을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로는 한국교회가 민족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 3.1운동 독립선언에 참여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 천도교 14, 불교 3명이었다. 기독교인이 숫자가 가장 많았지만 천도교 손병희 선생을 33인 대표로 추대했다. 종교를 초원하여 독립을 위하여 연합과 양보와 배려를 하면서 독립을 위해 같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교를 뛰어넘어 일제침략에 저항했고, 일제 신사삼배 강요에 무릎 꿇지 않은 신앙의 선배들의 올곧은 정신을 후대에 심어가야 한다.”면서 또한 4.195.18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신앙 고백적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정부 초대 농림부장관 때 새만금사업을 젊은 판사가 중단을 시켰을 때 그것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장관직을 사임했다. 그리고 46개월 동안 국회 밖에 있다가 다시 5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어 교육위원회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역사 교과서에 기독교 서술이 축소되고 왜곡된 것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5선 국회의원 때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맹자가 96천만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유네스코 수석국회부의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김 장로는 그런데 의장이 선거에서 낙선하자 36개월 동안 유네스코 의장을 맡았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도록 5,18민주화운동 등재했고, 2년 동안 4.19혁명 등재작업을 했다. 그리고 3.1독립운동을 등재할 예정이라면서 “3.1운동은 남북, 해외동포 포함 99명의 발기인을 선정해서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가 나라와 민족, 세계 선교와 평화를 위하여, 성시화운동 사역을 위하여 합심기도회를 인도했다. 특히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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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0 [07:5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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