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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2 [11:05]
공선넷, 공명선거 참관인교육 실시
새벽시간 혼표 적발, “취약시간 대 감시필요”
 
윤지숙
▲ 공명선거네트워크 윤환철 전문위원(미래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3월 28일 숙대앞 카페효리에서‘공명선거 1차 참관인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준비된 개표참관인들이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관위 직원들을 독려하며 도와준 결과, 다른 후보 표가 섞여있는 묶음을 발견한다든가, 무효표인데 유효로, 유효표인데 무효로 분류된 것들을 찾아낸다든가, 전투적인 시민단체 사람들과 개표사무원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는 등 여러 가지 좋은 열매들을 거두었다.”

 

지난 달 28일 숙대앞 카페효리에서 가진 공명선거 1차 참관인교육에서 윤환철 전문위원(미래나눔재단 사무총장)이 한 말이다. 윤 전문위원은 지난 413일 총선 당시, 개표참관인으로 선거과정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59일 조기대선이 치러지게 됐다. 선거 때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필요한 인력이 부족해 매번 선거 때마다 지자체 공무원들과 교원들을 투개표 사무원으로 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각종 시민단체들이 선거과정 감시업무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과 선관위 사이에는 이미 상호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분쟁과 분열, 소모적인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윤환철 전문위원은 개표참관인에 대한 법적근거에 대해 공직선거법제 181(개표참관) 조항에서, ··군서거관리위원회는 개표참관인으로 하여금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참관하게 하여야 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다. 개표소 안에 전화·컴퓨터 기타의 통신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이용해 개표상황을 후보자 또는 정당에 통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개표가 시작될 때 개한부(투표용지를 쏟아 놓는 곳) 종사원들이 자기 가방을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방에 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그런데 선관위 위원들이 안하거나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참관이 한 사람씩 찾아가서 말해야 한다.”고 전했다.

 

투표분류기에서는 분류를 못하는 투표용지에 대해서는 미분류(6%정도)로 분류되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사람의 손으로 세야하는 수고도 필요하다. 작년 관악구선관위에서 실제로 미분류표를 샜을 때, 최저 8%에서 최고 28%까지 나왔다. 분류된 표와 별 차이가 없는 것도 있다. 진짜 미분류는 1%가 안 된다. 이러면 개표종사원도 힘들고, 참관인도 힘들어지고 개표완료시간도 늦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혼표를 적발한 것은 새벽 340분 경이었다. 사람에게 제일 취약한 시간이다. 그때 새누리당표 606매 묶음에서 민주당표 62매를 찾아냈다. 그렇기 때문에 참관인은 12일 날을 새겠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을 피력했다.

 

 

공선넷 관계자는 5일 오전 뉴스파워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선에서는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운동과 유언비어나 가까 뉴스가 후보들에게 대한 정보를 왜곡시키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고발하는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표와 집계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직접 참관하는 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2000명 이상, 253개 개표소별로 6명을 파견하기 위해 최소 1500명의 개표참관인을 모집하고 교육해 개표 참관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사무처는 다음과 같이 개표참관인을 모집하며, 2차 교육은 418, 3차 교육은 29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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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도 우리 기독인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성서한국을 이루어가는 주체로서 함께 참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속한 단체에서 모인 회중을 향해 특정 정당, 후보를 지지 또는 비난하는 선거법 위반행위, 카톡 등을 통해 단체 네트워크를 타고 순식간에 퍼져나가는 유언비어들을 발견하시는 대로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www.fairelection.kr)로 제보해주시길 바랍니다.

 

2. 개표참관인으로 자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거 당일 전국 251개 개표소에서 개표 마칠 때까지 선거가 공정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표 과정 참관, 감시, 교정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식사와 8만 원 정도의 보수도 지급이 됩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가까운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민주주의 참여 교육에 있어서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링크(https://goo.gl/6dRnBV)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개표참관에 관한 자세한 안내사항들을 지속적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공명정대한 나라로 세워져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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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5 [09:5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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