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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4.30 [16:59]
“이상원 교수의 주장은 매우 성경적”
총신대 김인환 전 총장(구약학자), “이상원 교수의 주장은 개혁신학자들의 주장"
 
김철영

 

 

총신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스와질랜드에서 교육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인환 박사(구약학자)가 총신대 이상원 교수(기독교윤리학)의 주장은 매우 성경적이며, 개혁신학자들이 역사적으로 일관성 있게 주장해온 내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 김인환 전 총신대 총장     ©뉴스파워

 

김 박사는 이상원 교수의 주장은 매우 성경적이며, 개혁신학자들이 역사적으로 일관성 있게 주장해온 내용과 일치한다.”면서 이상원 교수는 필자의 제자로서 필자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그의 부연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에덴동산의 과일과 근친간의 결혼 문제를 연결한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여겨진다.”왜나하면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시점과 그 이후 그들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시점이 가안과 아벨을 낳기 이전의 시점이기 때문에 근친간의 결혼의 실제적 당사자인 가인과 그의 아내가 된 아담의 딸이 에덴동산에서 그 과실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다고 보여지며, 그 시대의 근친간의 결혼에는 건강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박사는 성경해석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은 성경 본문에 대한 문자적 해석이며 이를 출발점으로 삼는 것을 결코 문제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다만 문자적 해석, 특별히 언어적 문자 해석만 고집하면서 그 어휘나 구(phrase), 주제(theme)를 통해 성경전체가 유기적으로 함의하고 가르치는 의미를 간과하는 것을 문제 삼아야 하며, 또한 성경전체의 의미라면서 본문의 문자적 뜻을 도외시하는 것은 건전한 성경해석을 위해서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또 올바른 성경 해석과 성경의 이해를 위해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 혹은 성경신학점 관점에서 이해해야 함을 도외시 하거나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성경에 기록된 계시는 역사적(historical)이면서도 점진성(progressive)과 유기적 통일성(organic unity), 그리스도에 의한 성취성(eschatological fulfillment)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경 본문의 해석과 이해는 이러한 계시의 4가지 특성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이상원 교수의 본 주제에 관한 강의에 관한한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혁신학적 입장에 충실하면서 그 해석의 결과를 그의 전공인 기독교 윤리에 적용하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전혀 문제시 할 것이 없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두 분의 입장이 여러가지 문제를 노정하고 있다고 여긴다.”, 김근주 교수의 반응은 문자적 해석을 무시하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건전한 성경해석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민경구 교수의 반응은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 두 사람만을 창조했다는 전통적 입장을 배격하는 것이며 결국 하나님이 사람이라는 종류, 그것도 남자의 종류, 여자의 종류를 창조하였다는 논리가 가능해지며, 더나아가 지난 날 통일교가 주장했듯이 하나님은 창조시 많은 남자와 많은 여자들을 창조했으며 가인은 다른 사람이 낳은 딸과 결혼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는 정말 엄청난 문제를 야기하며 성경전체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주장이기에 한국 교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이끌어 가고도 남음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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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5 [07:3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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