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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6.25 [08:04]
"교회 분쟁, 화해중재원 먼저!"
기독교화해중재원, 설립 9주년 감사예배 드려
 
윤지숙

 

▲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은 4일 오전 11시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개원 9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4일 오전 11시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개원 9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사장 피영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눈에 이상이 있어 수술을 했다.”며 썬글레스를 낀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 후,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창립 된지 벌써 9주년이 됐다. 화해중재원은 교회 안의 분쟁과 갈등이 있을 때, 교회 안에서 해결하도록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9년 동안 화해중재원 사역은 재정적 어려움도 많았지만 여러 이사들의 헌신으로 큰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우리의 노력이 태평양에 돌 하나 던지는 것 같은 작은 행동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전 대법관이었던 원장 박재윤 장로는 인사말에서 화해중재원이 오늘까지 걸어온 길에는 초대 이사장이셨던 박종순 원로목사와 피영민 목사의 헌신이 있었다.”, “그간 화해중재원을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 대법관 김신 장로(애중회 회장)내외적으로 큰 위기에 직면한 한국기독교가 교회 내부에서 우리끼리 싸워 세상의 비난을 자초하고 하나님의 덕을 가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아야 한다.”, “교회 내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화해중재원이 설립된 것은 시기적절했다.”고 평했다.

 

이어 교회 내 분쟁이 생길 수 있지만, 그것을 세상 법정으로 가져와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법원 관계들에게 기독교는 안 좋은 이미지로 인식된다.”, “교회 간 분쟁은 먼저 기독교화해중재원에서 해결해주시면 좋겠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서상식 목사(동부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부이사장 이영복 장로의 기도, 부이사장 박경진 장로의 성경봉독, 이승원 집사(중앙침례교회)의 찬양, 안종대 목사(기침 증경총회장)의 설교 및 축도로 성료됐다.

 

안종대 목사는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13:3~7)라는 제하설교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까지 섬김의 정점을 보여주셨다.”, “섬김은 무능력해보이고 약해보이지만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지금은 하나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하나 기적이 이뤄질 줄 믿고,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따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20084월 개원해 기독교인들 사이의 법률적 분쟁을 자율적·평화적·소송대안적 방법으로 해결에 힘써 왔으며, 민간 화해중재기구로 최초로 대법원으로부터 최초로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20127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년에는 서울고등법원, 서울서부, 동부, 남부, 북부지방법원으로부터 조정 사건을 처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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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4 [18:4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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