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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6.24 [19:04]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해야"
종교개혁500주년 제2회 연합기도회
 
윤지숙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연합기도회가 27일 오후 730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교회에서 진행됐다.

 

▲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 뉴스파워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세월호 참사,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18:18)라는 제목 설교를 통해 세월호 가족들의 호소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는 것과 동시에, 역사적 진실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것을 권면했다. 또한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는 일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유가족인 박은희 전도사는 하나님이 오신다’(35:4)라는 제목으로 참사 이후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은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였다.”면서, “울며 기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참혹한 죽음을 막아주셨으면 어땠을까 상상하며 지금도 씨름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전국 각 지역에서 많은 교회들이 합동 분양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함께 예배하고 있다며, 교회가 앞장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픔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 박종운 변호사(전 세월호 특조위)     © 뉴스파워

 

  

기도회에서 박종운 변호사(전 세월호 특조위)이웃에 대한 공감 능력 회복과 세월호 참사의 해결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박기모 간사(죠이선교회)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위해 살도록”, 김명윤 목사(현대교회)소망을 찾기 어려운 한국사회와 교회가 새로워지도록기도했다. 

 

한편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회는 지난 227일 첫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4월 기도회는 24일 오후 730,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연합기도회가 27일 오후 7시 30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교회에서 진행됐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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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8 [20:3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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