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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2.13 [16:14]
보수 교계, 19대 대선정책 포럼 개최
동성애 차별법, 역사문제에 구체적 제안
 
윤지숙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등 6개 단체는 27일 오후 2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한국교회가 함께할 대선정책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국교회 19대 대선정책 1차 포럼을 개최했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6개 단체는 27일 오후 2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한국교회가 함께할 대선정책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국교회 19대 대선정책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는 역사바로세우기와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각각 발제했다.

 

먼저 이용희 교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2017년 대선과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 발제에서 “2013년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 경우 처벌을 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동성애를 라고 할 경우, 5배의 징벌적인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3000만원의 이행 강제금을 부과토록 명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단순히 동성애자들을 욕하거나 왕따 시키는 등의 차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차별로 간주되어 형사처벌을 받는 법이며, “기독교적인 입장에선 제2의 신사참배인 셈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동성애를 정상적이고 윤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제하는 것은 국민 대다수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는 법의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나는 역차별이라며,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시 동성애를 로 명문화하고 있는 성경은 불법한 책이 되고, 동성애가 죄라고 성경대로 가르치는 교회는 불법 집단이 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박명수 교수는 대한민국의 역사정립과 근대문화 유산 보호를 주제로 한국 기독교는 헌법 전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언급해야 한다.”,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1948년 국민의 의사에 의해서 성립된 대한민국 정부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교과서 논쟁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시작과 발전에 대한 바른 역사를 서술하는 것이라며, 헌법 개정 통해 1948년 대한민국 정부 탄생, 대한민국역사정립특별위원회 설치, 개신교가 한국사에 끼친 영향, 근대문화 보존할 수 있도록 헌법 개정, 근대문화 보존법 제정, 기독교역사문화박물관 건립 등을 제언했다.

 

한편 1차포럼에는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 외에도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우제 장로), 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대표회장 심영식 장로) 6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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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8 [18:3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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