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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7.18 [15:03]
사랑의교회, 새 장로 7명 선출
95.7퍼센트의 압도적 찬성으로 7명 후보자 모두 선출
 
김철영

사랑의교회가 지난 19(주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신임 장로 7명을 선출했다.

 

 

이번 공동의회에서 장로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총 14,424. 그 중 찬성표를 던진 인원은 13,802(전원찬성, 개별찬성 포함)이었으며, 반대 40, 기권 575명으로 찬성률은 95.7%에 달했다. 지난 20121128일 이후 44개월 만에 새 장로를 선출하는 만큼 교인들의 성원은 압도적이었다.

▲ 투표 용지를 살펴보고 있는 성도들     © 사랑의교회 제공

 

 

그동안 사랑의교회는 교회를 이탈한 일부 장로와 교인들이 각종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교회 운영과 사역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이탈 장로들은 당회 정족수를 이용해 새로운 장로를 선출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조직적인 방해를 일삼았다. 이번 역시 공동의회에 장로 선출을 위한 안건을 상정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하였으나,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이제정 판사)교회가 지난달 26일 임시당회에 치리장로 27명과 당회원 복직서를 제출한 백모씨가 출석해 장로 후보자 7인을 추천하는 결의를 했다면서 백씨가 교회 치리장로로서 적법하게 처리했다면 치리장로의 3분의 2이상인 28명이 출석해 의사정족수를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해서도 교회의 대표자 지위에 있지 않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가처분을 기각했다.

 

이로써 사랑의교회는 새로 선출된 장로들을 당회원에 포함시켜 더욱 안정적인 사역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7명은 6개월 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노회가 실시하는 장로 고시 후 서약을 거쳐 임직하게 된다. 한편 이날 공동의회에서는 2015년도 결산 및 감사, 2017년도 예산안, 소망관(영동프라자) 매각 등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부에서 4부에 걸쳐 예배와 성찬식을 집례하며 공동의회를 진행한 오정현 담임목사는 주님의 마음을 선포하는 전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공동의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오 목사는 신앙의 성숙은 십자가와 나와의 거리에 비례한다. 예수님의 심장이 내 심장에 전이되면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예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느낄 수 있다. 그 심정을 깨닫고 세상에 나타내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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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0 [17:0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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