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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9.25 [16:08]
"거룩한 불씨, 온 세상에 퍼져가게 해야"
김정우 목사(전 총신대 신대원 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장) 성시월요조찬기도회에서 설교
 
김철영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레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 하고”(삼상6:20)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제340회 월요조찬기도회에서 김정우 목사(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 역임, 한국신학정보연구원장)가 사무엘상 620절을 본문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김정우 목사가 성시월요조찬기도회에서 '거룩'을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김영구 안수집사의 인도와 배금규 장로의 기도에 이어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성시화운동의 핵심 개념은 거룩’”이라면서 그러나 거룩이나 은혜라는 단어는 추상적이다. 보통사람들에게는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다윗이 지향하는 나라는 거룩한 나라였다.”면서 하나님 나라는 모든 시대에 모든 나라를 품는 초제국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루돌프 오토는 거룩에 대해 다섯 가지로 말했다. 김 목사는 그가 말한 거룩의 첫 번째 특징은 무서움과 공포심이다.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느낀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예수님이 가까이 오면 내가 죽을 것 같은 그런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보았다. 여호와의 궤는 절대로 함부로 만질 수 없는 거룩한 물건인데, 그것을 열어서 들여다 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치셨다. 벧세메스 사람들의 5분의 1 또는 천명당 한 명을 쳤다는 의미다. 57명을 쳤다는 것은 5만은 서기관이 잘못 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여호와를 경외함이라는 의미에는 하나님에 대한 무서움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서 죄를 밥 먹듯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웃사는 자신이 법궤를 지키는 줄 확신하고 법궤를 붙잡았다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진노로 죽었다. 웃사는 무지했고, 무지했고, 교만했다. 제사장 가문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다윗은 정치적 목적 없이 법궤를 가져오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윗의 왕권으로도 침범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 완전 엎드려지면서 하나님 앞에서 느끼는 공포심을 갖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어떤 목적으로 성시화를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동기를 살펴야 한다. 다윗은 골리앗을 잡으러 나갈 때 왕이 무슨 선물을 확인했던 사람이라면서 법궤를 옮기려고 했을 때도 자신의 동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동기를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법궤는 하나님의 보좌를 상징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세워갈 수 없다.”우리는 하나님 앞에도 갈 수 없는 자들이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거룩의 둘째 특징은 거룩은 압도적인 위엄을 느끼는 것’”라면서 베드로도, 이사야도 그런 체험을 했을 것이다. 이사야는 삼중 거룩을 체험했다.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완전한 거룩을 경험한 것이다. 거룩을 경험하면 죽음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화로다 내가 죽게 되었다고 고백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야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꿈꾼 사람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났기 때문이라면서 우리가 꿈꾸는 도시는 새 예루살렘이다.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는 젊은이들과 어린아이들을 꿈꾸는 것이다. 이사야는 그런 새예루살렘을 꿈꾸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거룩의 세 번째 의미는 거룩의 에너지. 긴박한 것, 활활 타오르는 의지이고, ‘거룩의 네 번째는 의미는 강력한 열정’”이라면서 완전한 새로운 열정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거룩은 신비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모세가 광야의 끝자락에서 불타는 떨기나무를 경험했다. 불꽃이 위로도, 아래도, 옆으로 퍼지는 불꽃 가운데서 그 안에 임재하신 주님을 보았다. 유일신 하나님을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거룩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지존함’”이라며 우리가 미칠 수 없는 최고의 인격적인 지순함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갖추신 하나님께서 나타나셨고, 우리는 그 파편을 어떤 형태로든 경험했다. 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도시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이 거룩한 불씨가 온 세상으로 퍼져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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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20 [07:1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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