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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0.23 [07:06]
“신앙성숙은 십자가의 거리와 비례한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십자가의 능력과 은혜가 압도하는 교회” 강조
 
김철영
▲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을 강조하는 오정현 목사     © 뉴스파워


     

19, 사랑의교회 주일예배는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열기로 충만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 조사제1(김우석 주임검사)가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17일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이제정 판사)가 갱신위측이 제기한 교인총회 안건 상정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기각 판결을 해 장로 7명을 선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정현 담임목사의 모습에서도 그동안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린 때문인지 이전보다 자유롭고 여유가 있어 보였다.

 

오 목사는 이날 고린도전서 1126절과 마태복음 935-38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마음을 선포하는 전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과 은혜가 사랑의교회를 압도하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오 목사는 십자가의 은혜가 있으면 주님의 심정을 나누게 되어 있다.”면서 초대교회는 매주일 성찬을 했다. 그만큼 다시 살려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극한 고통이 있었기에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라도 살 수 없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님의 죽으심을 묵상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의 심정을 깨달아가 주님의 심정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잔을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신앙의 성숙은 십자가의 거리와 비례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십자가의 은혜는 절대 값싼 것이 아니다. 이것을 제대로 깨닫는 사람은 고질적인 죄에 벗어날 수 있고, 세상의 풍조를 따라가지 않고, 처리되지 않은 미움 등을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수치와 교만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십자가를 선포한다.”면서 목회는 주님이 하신 일을 교회를 통해 계속하는 것이다. 나는 주님이 하신대로 성경적인 목회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오 목사는 지난 주 우리 교회 성도 중에 대학교 2학년 딸을 하나님이 데려가셨다. 나도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데 그분들은 얼마나 아프시겠나.”라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심장이 이식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 가장 안타까운 것은 자아라는 감옥에 갇혀 경직된 율법주의에 빠져 외통수의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서 영적으로 파산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남편이 다섯이 있었던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은 은혜를 받고 먼저 예배처소를 찾았다. 그리고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가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했다.”며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삶을 살 것을 거듭 강조했다.

 

오 목사는 “20대 초반에 서울에서 7~8명의 형제들과 작은 방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지구본을 붙잡고 캠퍼스 미션, 직장선교, 세계선교를 위해 쓰임 받게 해달라고 했다.”면서 가난했지만, 그렇게 울면서 기도했던 형제들이 지금 크게 쓰임 받고 있는 것을 본다.”면서 먼저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추수할한 기도하고 전도할 것을 강조했다.

 

▲ 사랑의교회의 정체성을 담은 공동체 고백     © 뉴스파워

 

설교 후에는 성찬식이 진행됐다.

 

이어 공동의회를 열어 2015년 재정 결산보고와 함께 2017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소망관(영동프라자)6개월 안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오정현 목사는 은행 융자금이 450억 남아 있는데, 2년 안에 다 갚고 예배당 봉헌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는 이날 7명의 장로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장로 임직투표 대상자는 김근영, 김원구, 은병용, 이종찬, 정중명, 최경호, 최병무 안수집사 등이다. 7명 모두 장로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는 교회의 현안들을 당회가 중심이 되어 하나씩 처리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날을 기점으로 교회는 사실상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2017 정기 제직회를 열어 위의 네 가지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를 시켰다. 그리고 이날 공동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를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오정현 목사는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바 된 그의 몸이라면서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양들을 지켰던 것 다윗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피의 복음의 심정을 깨닫고 주님 안에서 헌신을 통하여 교회를 지켜나가자.”고 도전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35일부터 416일 부활주일까지 ‘2017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는 사랑의교회입니다라는 주제를 걸고 진행하고 있는 40일 캠페인은 사랑의교회가 공동체 고백으로 치유되고 회복되어 교회가 살아나 민족의 소망을 이루는 공동체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 성도들은 묵상집을 늘 가지고 다니면서 깊은 묵상을 통해 자신만의 영적 순례노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2017 대각성 전도집회를 위한 다락방별 태신자 작정기도 카드 작성하고 기도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 11가정 선교사 기도후원 작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오는 26일 주일오후 7시 본당에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치유자 힐링집회’ ‘벧엘워십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벧엘워십은 예배음악에 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교회 광장에 게시되어 있는 ‘2017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홍보 안내판에 쓰여 있는 문구가 눈에 쏘옥 들어 왔다.

 

겨울을 이겨낸 봄, 생명의 시작입니다.”

 

오랫동안 인내하면서 기도해 온 사랑의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20173월은 역사적인 새봄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 같다.

▲ '2017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 홍보 문구가 인상적이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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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9 [16:0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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