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국제/NGO/언론교계뉴스한 줄 뉴스파워인터뷰오피니언생활/건강연재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7.06.28 [12:03]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 출시
100여명의 연기자와 성우들 4년간 제작
 
윤지숙

 우리는 말씀을 공식적/공개적으로 읽도록 명령 받았다. 우리가 성경을 공개적으로 읽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해온 일들을 동일하게 할 수 있다. 모세, 여호수아, 느헤미야, 예수님 모두 Public과 함께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듣고 행했다.”- Jeffrey Athers(rhems 코넬 설교와 커뮤니케이션 학과장)

 

성경이 읽어질 때에는 항상 큰 소리로 낭독됐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기록된 말씀은 살아 있는 음성으로 회복됐다. 읽기는 음성을 사용하는 행위였고 공동체가 참여하는 행사였다. 성경 본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말로 구술되는 것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다.”- Eugene H. Peterson, 균형 있는 목회자(차성구 역, 좋은 씨앗), pp. 138-139.

 

기독교인 중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비율은 60%이상. 그나마 연초에 올해는 꼭 1독을 해보리라마음을 다 잡고 성경을 읽어나가다가도, “일단 사는 게 바쁘고, 우선 그 두께에 압도당하고, 잘 넘어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이유로 책장을 결국 덮어버리기 일쑤다.

 

▲ 지앤엠 글로벌 문화재단(대표 문애란)은 100여명의 배우들과 성우들과 함께 마치 영화를 감상하듯 성경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감독 권희덕, 시세아컴퍼니 대표)을 4년 동안 기획 제작하고 16일 오전 11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감독 및 배우 추상미, 뮤지컬배우 이석준, 개그우먼 정선희, 성우 권희덕 씨가 참석했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지앤엠 글로벌 문화재단(대표 문애란)100여명의 배우들과 성우들과 함께 마치 영화를 감상하듯 성경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감독 권희덕, 시세아컴퍼니 대표)4년 동안 기획 제작하고 16일 오전 11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기자회견에는 감독 및 배우 추상미, 뮤지컬배우 이석준, 개그우먼 정선희, 성우 권희덕 씨가 참석했다.     © 뉴스파워

 

기자회견에는 감독 및 배우 추상미, 뮤지컬배우 이석준, 개그우먼 정선희, 성우 권희덕 씨가 참석했다.

 

<드라마 바이블> PRS(Public Reading of Scripture) 성경 읽기란?

<드라마 바이블>은 미국 풀러신학교 교수들과 함께 개발한 커리큘럼으로PRS(Public Reading of Scripture) 성경 읽기 가이드라인통해 시편으로 기도하고 구약, 신약 성경을 읽은 뒤 다시 시편 기도로 마무리 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이전에 나와 있던 mp3 파일을 뛰어넘어 더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말씀을 만날 수 있다.

 

PRS 커리큘럼은 Bible Breakfast(199, 회당 30), Bible Brunch(122, 회당 50), Bible Dinner(70, 회당 1시간 20)구성돼 새벽기도, 셀모임, 정기예배, 가정예배, 직장신우회, 교도소, 병원 등 다양한 모임과 장소에서 말씀을 들으며 읽어나갈 수 있다.

 

임성빈 장신대 총장, 홍정길 원로목사(남서울은혜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지구촌교회) 9명이 감수를 맡아주셨고, 김윤희 대표(FWIA), 아드리엘김 선임지휘자(디토오케스트라), 이필호 음악감독, 배일환 음대교수(이화여대) 등이 제작에 참여해 주셨다.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을 제작하게 된 이유?

지구상 최고의 콘텐츠는 성경이다. 수많은 사람이 성경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겪는데도 성경을 읽기 어려워한다. 그 이유는 읽는 방법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 회중들과 함께 성경을 읽을 때는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각종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볼거리가 많아 졌고, 바쁜 일상 가운데 눈으로만 짧게 읽게 되면서 오히려 자기 주관이 강해져 공부할 대상으로만 생각하게 된다.

 

성경은 원래 크게 읽도록 쓰여진 책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성경 읽는 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성경 한 두절 읽는 것이 전부인 예배 속에, 성경은 집에서 돌아와 혼자 읽는 용도로 바뀌어 가고 있다.

 

딤전 4:13에서 사도 바울은 내가 갈 때까지 열심히 성경을 읽고 사람들을 권면하며 잘 가르치십시오.”(쉬운성경)라고 권면하고 있다. <드라마 바이블>은 마치 주님과 맛있는 식사를 같이 하듯 쉽고 재미있고, 편하게 읽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제작기간과 누가 참여 했는가?

 

▲ <드라마 바이블>에는 100여명의 배우들과 성우들이 참여해 4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쳤다.     © 뉴스파워

 

많은 분들께서 <드라마 바이블>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헌신해 주셨다. 특히 예수역에 배우 차인표 씨가 섭외되면서 본격적으로 제작이 가속화 되었으며, 하나님역의 배우 한인수, 다윗 역의 배우 이재룡, 드보라와 잠언 31장의 지혜로운 여인의 배우/감독 추상미, 잠언의 음녀 및 막달라 마리아역의 개그우먼 정선희,여호수아와 아합 역의 뮤지컬배우 이석준 등 100여명의 연기자들과 성우들의 헌신이 있었다.

 

4년간의 제작기간이 소요됐다. 2012년 제작연구를 시작으로 2013 1차 업체선정 테스트 제작, 2014 2차 업체 선정 테스트 제작, 2015 배경음악 제작/ 마가복음 제작, 2016 신약완성 2차 음악제작, 2017 구약완성 App개발(32일에 오픈)했다. 또한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배경 음악을 덧 입혔다. 내년에는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는?

 

▲ 개그우먼 정선희 씨.     © 뉴스파워

 

개그우먼 정선희=잠언의 음녀 역할을 맡았는데 처음에 녹음을 할 땐 너무 개구지게 연기를 해서 다시 녹음을 해야 했다. 그 다음은 막달라 마리아 역할을 주셨다. 감정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몰라 기도를 많이 했다. 리딩을 하는 순간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것에 가슴 아파 하는 마음이 내 안에 들어오면서 순간 주먹으로 확 치는 것 같이 눈물이 쏟아졌다. 비로소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 감독 및 배우 추상미, 뮤지컬배우 이석준 부부     © 뉴스파워

 

감독 및 배우 추상미 = 잠언 31장의 지혜로운 여인에 대한 캐스팅 제안이 들어올 때, 어쩌면 나랑 정반대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혜로운 여인은 살림에도 능하고 식솔도 잘 캐어하고 굉장히 부지런 한데. 정말 나와 반대다.

 

8년간 몸 담아왔던 성경공부 공동체 담당 목사님이 시작초기에 잠언 31장을 통째로 외우게 시켰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신부로 이 땅을 살아갈 때 기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편집하면서 어느 순간 내 인생도 그렇게 펼쳐져 가고 있다.

 

뮤지컬배우 이석준=제작진이 좀 지꿎은 것 같다. 극과 극인 여호수아와 아합 왕의 역할을 맡았다.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점에서 나는 아합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했었기 때문에 성경 배역에 부담이 많았다.

 

그런데 주님께서 세상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를 들어 쓰는 거야!’라고 하시는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인들과 매주 1번씩 모여서 성경을 읽어나간 후 녹음에 임했다. 그렇게 최근에 성경 1독을 마쳤다.

 

성우 권희덕=오디오 성경을 5번째 녹음을 했다. 4번 모두 낭송을 했다. 처음 녹음은 CD 100장에 담았다. 그런데 이번 <드라마 바이블> 녹음 때는 흑과 백의 논리로만 생각했던 하나님이 흙 묻은 발로 우리를 위해 뛰어다니시며 친근하게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아가게 되면서 굉장히 가슴이 벅찼고 끝나고 나서의 모든 순간 눈물을 흘리게 된다.

  

▲ <드라마 바이블>은 스마트폰 앱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뉴스파워

 

한편 <드라마 바이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오는 423일 정식 론칭이 있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7/03/16 [15:58]  최종편집: ⓒ newspowe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뉴스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7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