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국제/NGO/언론교계뉴스한 줄 뉴스파워인터뷰오피니언생활/건강연재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7.10.23 [04:05]
"대통령 탄핵 인용, 겸허히 수용해야"
한기총, 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관련 입장 발표
 
범영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판결 인용과 관련해 국민 모두가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대통령 역시 국민을 섬김의 자세로 대해야 할 뿐 아니라 공무는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앞으로 선출될 지도자는 겸손히 국민을 섬기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총은 이제는 정치, 이념, 지역, 세대 등의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한국교회에 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국민을 행복의 미래로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정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은 입장 전문>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인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지만, 국민 모두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 또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이제 대통령 궐위에 따라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헌재가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면서 인정한 국민주권 위반과 법치주의 위반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대통령 역시 국민을 섬김의 자세로 대해야 할 뿐 아니라 그 공무는 투명하게 공개돼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앞으로 선출될 지도자는 겸손히 국민을 섬기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대통령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민이 양도한 권한으로 국민의 뜻을 대행하는 자리이다. 섬김의 마음과 자세를 잃어버린다면 다시금 소수에 의해 다수의 국민이 희생을 당하는 일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는 정치, 이념, 지역, 세대 등의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특별히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상황을 놓고 다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국민을 행복의 미래로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정하기를 요청한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2017310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7/03/10 [17:56]  최종편집: ⓒ newspowe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한기총] 한기총, 한교연과 통합 다시 추진 결의 김현성 2017/10/13/
[한기총] “한기총과 한교연, 10월까지 통합하자” 김철영 2017/09/29/
[한기총] “북한, 핵 미사일 도발 즉각 중단하라” 김현성 2017/09/17/
[한기총] 도종환 문체부장관, 한기총 방문 김현성 2017/09/17/
[한기총] 김동연 경제부총리, 한기총과 한교연 방문 김현성 2017/09/14/
[한기총] 김동연 부총리,"한국교회 염려 잘 안다" 김현성 2017/09/14/
[한기총] “북핵문제, 확실한 방법 선택해야” 김현성 2017/09/05/
[한기총]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기호 결정 김다은 2017/08/12/
[한기총] 엄기호, 서대천, 김노아 후보등록 김철영 2017/08/04/
[한기총]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선거 공고 범영수 2017/07/31/
[한기총]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10당 5락 재현? 범영수 2017/07/24/
[한기총]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윤곽 드러나 김철영 2017/07/22/
[한기총] 한기총, 오는 8월 24일 임시총회 개최 범영수 2017/07/14/
[한기총] 한기총, 선관위 구성하고 선거 절차 돌입 김다은 2017/07/11/
[한기총] 한기총, 임시총회 준비 본격화 김다은 2017/07/05/
[한기총] “한기총 비대위는 불법·임의단체” 범영수 2017/06/27/
[한기총] "한기총 사태 주범 선관위 총사퇴하라" 범영수 2017/06/26/
[한기총] “기독교 가치관 존중해 주시길” 김다은 2017/05/10/
[한기총] “한기총, 홍준표 후보 지지 않는다” 김다은 2017/05/02/
[한기총] 법원, 이영훈 대표회장 직무정지 윤지숙 2017/04/18/
뉴스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7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