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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8.17 [02:02]
“인명진·서경석·김철홍 권징하라!”
예장통합 목회자시국대책協, 토론회 개최
 
윤지숙

 

▲ 예장통합 총회 목회자시국대책협의회(상임대표 이명남 목사))는 7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예장목회자 현안 토론회’를 열고, 최근 보수 우익 성향을 보이고 있는 이른 바 ‘박근혜 대통령 지키자는 통합 목회자 3인방’인 인명진, 서경석 목사와 장신대 김철홍 교수를 향해 교단차원에서 “권징 할 것”을 촉구했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예장통합 총회 목회자시국대책협의회(상임대표 이명남 목사))7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예장목회자 현안 토론회를 열고, 최근 보수 우익 성향을 보이고 있는 이른 바 박근혜 대통령 지키자는 통합 목회자 3인방인 인명진, 서경석 목사와 장신대 김철홍 교수를 향해 교단차원에서 권징 할 것을 촉구했다

 

토론회는 '우리는 왜 동역자를 권징하라고 하는가?'라는 주제로 유재무 목사(예장뉴스 편집인)의 진행으로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원로목사노정선 목사(연세대 명예교수)의 발표와 토론 후 임광빈 목사(의주로교회)의 경과보고로 진행됐다.  

 

문제가 된 인명진 원로목사(갈릴리교회)는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서경석 목사는 100만 당원배가운동에 앞장서며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일하는 예수회는 작년 1216), 교회개혁 예장 목회자 연대는 지난 16에 각각 목사로 정치를 하려거든 당장 목사직을 내려놓으라!’는 성명서를 낸 바 있다.

 

김철홍 교수 또한 장신대 학생들에게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말라.”고 하면서 본인은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 왔으며, “공산정권에 의해 나라가 전복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조장하는 한편 대한민국자유통일추진회가 주관한 외신기자 회견과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발언 논란의 대상이 돼 왔다.

 

발제를 맡은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원로)인명진, 서경석 두분은 내가 너무나 잘 아는 후배다. 이 흑수저들을 위해서 열심히 뛴 사람들이다. 그런데 언제 이 사람들이 이렇게 변하게 된 것인가?”라며, “물론 약한 자들을 돕기 위해 강한 자들을 쫓아다녔다. 재벌을 찾아다니면서 돈을 가지고 왔다.”고 안타까워했다.

 

인명진·서경석 목사에 대해서는 인명진 목사는 70년대 영등포산업선교회를 이끌며 여공 등 사회적 약자 위해 정치권력과 싸웠고, 서경석 목사는 새문안대학생회를 만들어 청년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후배였다.”다시 이 땅의 흑수저들을 위한 길로 되돌아오라!”고 촉구했다.

 

김철홍 교수에 대해서는 청년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자리에 있는 만큼 이른바 '7포 세대'로 불리는 그들의 좌절감을 이해하라.”, “가진 자들을 위한 정권 옹호 행위를 그만두라고 지적했다.

 

연세대 노정선 명예교수는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많은 이들이 고통을 당했는데, 이들 3명의 목회자들은 그 정권을 옹호하는 듯 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듯 보인다.”, “최순실·최태민·박근혜 국정농단을 애국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악한 일에서 즉시 돌아서서 회개하고 털고 나와서 죄를 짓던 사람들이 올바른 길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권징 청원은 통합총회 헌법 제526목사의 자격에서 어긋나는 행보를 보여 교단과 교회, 목회자와 신학자의 명예와 신뢰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어 교단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

 

또한 통합총회 헌법 제526목사의 자격“1. 목사는 신앙이 진실하고 행위가 복음에 적합하며, 가정을 잘 다스리고 타인의 존경을 받는 자(딤전 3:1-7)에 해당하는 자라야 한다.”는 점에서 권징의 대상으로 지목됐다.

 

결국 인명진·서경석 목사가 목사직의 사임 없이 계속해서 정치행위를 계속 한다면 소속 노회에, 김철홍 교수에 대해서는 장신대 임성빈 총장에게는 관리·감독의 책임소지를 묻고 인사권과 징치권이 있는 장신대 이사회에는 치리를 요구하는 한편 3인에 대한 청원 서명을 받기로 했다

 

 

▲ 토론회는 '우리는 왜 동역자를 권징하라고 하는가?'라는 주제로 유재무 목사(예장뉴스 편집인)의 진행으로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원로목사)·노정선 목사(연세대 명예교수)의 발표와 토론 후 임광빈 목사(의주로교회)의 경과보고로 진행됐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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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8 [10:0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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