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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6.27 [09:05]
자족하는 사람이 참 부자이다
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의 'JESUS MAN'
 
송기호

우리 교회에 흑인 여자 전도사님이 오래 전에 있었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인데 추운 겨울에는 많이 힘이 들어 했습니다. 이유가 버스를 몇 번 갈아타고 오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들었던 것입니다

▲ 자족하는 은혜     © 뉴스파워

 

 

영국에 있는 흑인들은 겨울의 추위를 너무 힘들어 하고 조금만 추워도 많이 추워한다. 따뜻한 나라에서 살았던 사람이 추운 겨울이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 것이다.

 

하루는 주님께서 전도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네가 타고 있는 차를 주어서 도와주어라." 라는 감동을 받았다. 주님께 물었다. "주님 제가 그분에게 차를 주면 버스를 타고 다녀야 되요"

 

주님께서 주는 감동은 "너는 젊고 그 전도사는 나이가 들어서 힘들어 하는데 네가 버스를 타고 다니면 더 쉽지 않겠니?" 라는 은혜를 받아서 전도사님께 연락을 해서 차를 드린다고 하자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기도만 하면 주님께서는 드려라고 해서 순종을 하려고 결단을 하고 전도사님께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듯이 전도사님도 순종하라'고 말씀을 드렸다.

 

또한 해를 넘기지 말라는 주님의 강권하심이 있어서 자동차 관련 서류를 다 정리해서 그해 1231일전에 자동차를 전도사님께 드리게 되었다.

 

감사한 것은 자동차를 전도사님께 드리고 나와 아내는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아마도 내 평생에 가장 행복하게 버스를 타고 다닌 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버스를 타서 행복한 것은 전도사님이 힘들지 않게 다녀서 행복했고, 나는 순종해서 행복했고, 버스에서 전도를 하면서 다녀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사도 바울의 고백 중에 자족의 축복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전도사님은 내가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을 미안해 했는데 절대로 미안해 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이렇게 행복하게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에게 미안해 하지 말고 주님께 감사를 하자고 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총은 영혼육이 강건함을 주셔서 부족함 없는 삶을 살게 하신다. 또한 자족의 은혜를 주셔서 참 부자의 삶을 살게 하셔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신약에 나오는 부자는 바울서신에 말씀한 자족하는 사람이 참 부자가 아닌가 싶다. 이세상의 많은 문제가 자족하지 않아서 얼마나 많은 죄악과 범죄가 많은가.자족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 부자 중에 참 부자이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1-13 KRV

 

“I am not saying this because I am in need, for I have learned to be content whatever the circumstances. I know what it is to be in need, and I know what it is to have plenty. I have learned the secret of being content in any and every situation, whether well fed or hungry, whether living in plenty or in want. I can do all thi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Philippians 4:11-13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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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8 [07:5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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