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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20 [22:09]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창립총회
교회협, "역사를 잃어버린 국민에게는 미래갸 없다"
 
윤지숙

 

 

▲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창립총회가 2일 오전 11시 코리아나 7층 스테이트 룸에서 개최했다.     ©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창립총회가 2일 오전 11시 코리아나 7층 스테이트 룸에서 개최했다.

 

개회식은 임헌택 사관의 사회(건립위원회 본부장)의 사회로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의 인사, 김태현 국장(교회협 일치협력국)의 경과보고와 취지 설명을 했다.

 

교회협 김영주 총무는 역사를 잃어버린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간 기독교는 비난과 염려의 대상이 돼 왔는데 이는 자기 성찰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을 바로 살아야 내일을 바로 살 수 있다. 시류에 휩쓸려서 살아가서는 안 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역사의 정 방향에 서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해야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기독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창립취지문() 채택, 정관() 채택, 임원 선임, 사업 및 예산계획() 승인, 출연내용 채택, 주사무소 설치(), 회의록 채택 위원 선정, 기타 안건 등을 논의했다.

 

역사, 오래 전 잉태된 미래라는 제목의 창립취지문에는 역사란 단순히 과거의 사실 기록이 아니라 오늘을 살고 미래를 열어가는 생명력의 근원인데 그것을 소홀히 했다는 반성과 함께 이제부터라도 소중한 신앙의 역사를 되살려야 한다.”, “한국기독교의 역사는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한국사회 공공의 자산이며 기독교문화를 창달,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기독교역사 보존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교단·교파를 초월해 자료를 수집·전시·제공, 한국기독교의 역사·문화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기관들과 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국내외의 학자와 기관에 필요한 정보 제공, 공과를 공정하게 성찰해 한국교회 발전에 기여, 북한교회 관련 자료 수집·전시·제공함으로써 북한교회에 대한 이해 제고함으로써 통일 이후 한국사회를 준비하는데 일익을 담당키로 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기독교 관련 근·현대사 기록 및 문화유산의 수집·보존·활용을 위한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20119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내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설립연구위원회를 시작으로 약 7년 간 한국 기독교의 역사 자료들을 수집·정리·보존·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왔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박물관 및 전시시설과 기독교역사투어 현황을 조사하고, 기독교문화유적 탐방코스 설치하며 매뉴얼 개발 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설계업체를 선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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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2 [11:4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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