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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3.29 [03:55]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문제는 '교만'"
김정우 박사(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 역임, 한국신학정보연구원장) 성시월요조찬기도회에서 설교
 
김철영

 

김정우 목사(전 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27일 오전 630,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열린 제337회 조찬기도회에서 사무엘상 21~10절을 본문으로 높이시는 하나님, 낮추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를 내용을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김정우 목사     © 뉴스파워

 

 

김 목사는 한나는 자신의 불임을 위해 기도했지만, 기도 응답을 받은 후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를 했다.”면서 한나의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 나라가 터전을 잡고 부강하고 부흥하는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나의 기도의 동기는 자신의 불임이었다. 하나님이 한나의 태를 닫았다. 그래서 생명의 출산을 하지 못하는 고통이 있었다. 또한 다산의 상징인 브닌나로부터 멸시와 구박을 받으면서 좌절을 했다.”면서 그러한 고통 가운데 한나는 오래 기도하였다. 오래 기도했다는 것은 기도가 더해지고, 더해지는 것을 말한다.”고 밝혔다.

 

한나의 기도는 강물처럼 넘치고 있었다. 한나의 기도가 이끌리고 또 이끌리는 기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그 결과는 다시는 근심의 빛이 없었다는 것이다. 무건운 짐을 드디어 벗어버린 한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의 애국가는 홍해를 건넌 후 모세가 드린 기도인 출애굽기 15장이라면 이스라엘의 부흥가는 한나의 기도라고 할 수 있다.”면서 한나의 기도에서 거룩하신 주님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세상에서 제일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거룩이다. 거룩은 인간에게는 없고, 초월하신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나의 기도에는 성도를 높이시는 하나님을 보여준다.”면서 한나의 영적 변화는 주님께서 내 뿔을 높이셨다는 고백에서 보듯 힘이 있고, 내 입은 넓어져서 내 속에 있는 깊은 곳에서 쏟아지는 찬양과 기도를 드리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교만한 말을 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교만이라는 말은 높고도 높다는 뜻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것처럼, 온 세계를 조작하는 것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라면서 인간은 교만해지면 말을 무섭게 한다. 그런 상황에서 임신을 못하는 여자였던 한나가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불임의 여인이라는 것은 힘줄을 끊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강한 자녀, 높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했다.”면서 여호와는 스올에 내리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파산을 하거나 이혼을 한다든가 하면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죽고 싶은 마음을 텐 데, 우리 하나님은 스올에 내려간 자도 다시 올리시는 분이시다. 현재도 그렇게 하시는 분이시다. 한나를 일으키신 하나님이 우리를 일으키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평탄하게 살고 싶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죽어야 한다.”면서 그 죽음은 내가 자초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영광의 보좌까지 높이신다.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 한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도로 전환하고 있다. 한나가 자신의 뿔이 높아진 것을 경험했다.”면서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기름부음 받은 자인 왕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셔서 나라에게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나는 하나님이 주실 왕을 바라보고 있다. 한나는 자신의 꿈도 꾸었고, 모든 연약한 자를 높이시는 부흥의 꿈을 꿨다. 오만한 자를 무너뜨리는 부흥, 내 전통과 관습을 산산조각 내시는 부흥, 주리는 자들이 다시는 주리지 않는 부흥, 가난한 자가 빈궁한 자리에서 일어난 부흥을 기도하고 있다.”면서 한나의 기도는 사무엘의 출생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을, 다윗이 정치적 회복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김 목사는 우리 주님은 높은 자를 깨뜨리고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사울은 이스라엘의 장군이었지만 스스로를 작게 생각하는겸손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세웠다. 그런데 사울은 영적으로 어두워졌다. 사울은 이스라엘 왕 가운데 자신을 위해 기념비를 세운 사람이었다.”면서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목자 없는 양 같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자신을 왕국을 높이신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문제는 교만이라고 강조한 김 목사는 다윗은 양치는 목동이었던 자신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높이셨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사무엘상 22장에는 다윗의 통치철학이 나와 있는데, 교만한 자는 낮추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해 말씀을 하신다는 것이다. 또한 영적 정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겸손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국에서 선교사들이 와서 제일 먼저 번역한 성경이 사무엘서다. 고종 황제가 다윗을 보면서 겸손한 통치자가 되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탄핵 정국을 언급하면서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기회를 주고 계신다.”면서 한국 교회도 다시 부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기현 장로의 사회와 김영구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전용태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시화를 위한 합심기도회를 인도했다. 오는 36일에는 미네랄 바이오 강석창 대표이사(소망글로벌 회장)가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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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7 [10:0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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