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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4.24 [07:59]
"조국은 부른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3.1절 98주년 기념 한국교회 특별예배 드려
 
김다은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가 26일 오후 330분 수원 명성교회(담임목사 유만석)에서 열렸다.

▲ 3.1절 98주년 기념 한국교회 특별예배가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주최로 열렸다.     ©뉴스파워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한 이날 기도회는 고흥식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영상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입례 행진과 수원장로합창단과 각 단체 사무총장들과 함께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소강석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실무회장)의 사회로 드린 3.1절 한국교회 특별예배는 유만석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회장)의 개회선언과 박경배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한국 교회가 통일을 위한 횃불을 들게 하소서. 탄핵 정국이 평화적으로 마무리되게 하소서. 국가적 위기 상황을 3.1정신 이어 받아 극복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새에덴교회 특별찬양에 이어 김장환 목사(침례교세계연맹 총회장)는 이사야 68절을 본문으로 조국은 부른다.”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당시 인구 1000만 명 중 20만 명이 3.1운동에 참여했다. 목회자와 성도 등 기독교인이 중심이 되었다. 1542번의 집회를 했는데, 대부분 교회에서 모였으며, 그로 인해 교회가 가장 많은 박해를 받았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 광복을 주셨고, 승리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한 차례 전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었다.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큰 위기 가운데 있다. 하나님은 지금 사랑의 사람을 찾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며 느헤미야와 모세와 같이 부르심에 결단할 것을 도전했다.

▲ 평화통일 공동기도문 낭독     ©뉴스파워

 

 

평화통일 공동기도문은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천영철 목사(한국교회희망봉사단 사무총장), 권하영(대학생), 황채린(청소년), 김상엽(어린이) 등이 공동으로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은 남과 북을 하나 되게 하는 불이 되며,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윤호균 목사(용인시기독교연합회장)의 인도로 드린 통일을 위한 합심기도는 두상달 장로(한국CBMC 대표회장)‘3.1기독교운동과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해’, 황준성 장로(숭실대 총장)나라와 한민족 한국 교계의 연합일치를 위하여’, 장 상 목사(전 이화여대 총장)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주남석 목사(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남북평화통일을 위하여각각 기도했다.

 

3.1절 메시지 선포는 정서영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와 서석근 목사(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정달 목사(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이 담당했다.

 

이들은 반인륜적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백배 사죄하고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무너진 국정과 국격이 정의와 평화의 대한민국이 되도록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21세기 선진 세계, 통일조국을 위해서는 3.1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예배는 이경숙 권사(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의 헌금기도와 찬양에 이어 3.1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인기 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김재명 목사(영광침례교회), 이순길 목사(뜨레스엠침례교회), 이영호 목사(수원제이장로교회), 국응석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유명재 목사(한성장로교회), 김철한 목사(오목천감리교회), 신현태 장로(수원장로합창단장), 송종완 목사(수원삼일교회), 반종원 목사(수원침례교회) 등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장로합창단과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의 합창에 맞춰 3.1절 노래를 제창했다.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 총회장)는 만세삼창을 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격려금을 이인기 목사(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전달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어렵다.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국론통일,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는 국가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한국 기독교가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한국 교회의 역할이 크다고 격려했다.

 

 

▲ 3.1절 98주년 기념 한국교회 특별예배가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주최로 열렸다.     ©뉴스파워

 

▲ 특별기도를 인도하고 있는 두상달 장로     © 뉴스파워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 소강석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 장 상 목사가 특별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 이경숙 권사가 헌금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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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6 [18:5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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