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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03.25 [03:49]
YWCA 정기총회, 52개지역 대표들 참석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기후변화대응 성인지정책" 역점
 
윤지숙

 

▲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7일부터 8일까지 KT대전인력개발원에서 전국 52개 지역 YWCA 회장, 사무총장 등 대표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 사진제공=한국YWCA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7일부터 8일까지 KT대전인력개발원에서 전국 52개 지역 YWCA 회장, 사무총장 등 대표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채수일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라는 설교를 통해 우리 시대 참된 기독인으로서 성찰을 강조했다. 경제학자 출신의 남북경제협력전문가인 김주현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장이 한반도 통일,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평화적인 통일환경 조성을 위한 민간단체로서 YWCA의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금년 주요과제로 95주년 기념행사와 특별사업, 대선 의제화 활동, YWCA 운동의 대중성 확대를 위한 홍보강화, 탈핵생명운동과 성평등운동 집중, 2018~2019년 정책수립과 100주년 비전 구체화를 위한 조사연구, YWCA 운동 지속성을 위한 리더십 확보와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2013년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전국에서 벌이며 중점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탈핵생명운동의 경우 올해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를 목표로 세우고 이를 위한 탈핵캠페인, 탈핵교육, 서명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평등운동은 여성주의 관점의 기후변화대응 성인지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시성폭력을 반대하고 평화세상을 향한 여성들의 염원을 담은 (가칭) ‘평화비건립을 추진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YWCA 평화순례 한라에서 백두까지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오는 31일부터 여성의 삶과 역사적 책임, 하나님의 선교라는 사명에 대한 회개와 고백, 다짐을 하는 ‘YWCA 95일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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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8 [13:4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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