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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6.25 [07:03]
“범죄경력확인서 발급은 불법인데…”
예장합동 총회고시, 강도사 고시 지원자들 '범죄경력확인서' 제출 요구 논란
 
김철영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 고시부(부장 김상신 목사)가 강도사 고시에 응시할 지원자들에게 범죄경력확인서를 제출하라는 것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예장합동 제101회기 정기총회 전경     ©뉴스파워 DB

 

 

뉴스파워는 몇몇 지원자들로부터 범죄경력확인서를 발급받으러 경찰서를 방문했다가 불법이라는 말을 듣고 발걸음을 돌렸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총회 고시부장 김상신 목사에게 곧바로 전화로 연락을 취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그러나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당연히 총회 고시부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최근 지원자들로부터 다시 제보를 받았다. 이들은 경찰서를 찾아가서 범죄경력확인서를 발급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담당 경찰이 발급해 주는 것이 불법이라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총회 사무국의 담당자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면서 " 그 담당자가  군목강도사 고시 때 인터넷으로 발급을 받았다고 해서 조회를 해봤는데, 범죄경력이 없다고만 나오지, 거기에는 이름이나 어떤 개인정보도 포함 안 돼 있어서 캡처해도 소용이 없게 되어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총회 고시부장 김상신 목사는 뉴스파워와 전화통화에서 요즘 목회자들 중에 여러 문제들이 있어서 범죄경력확인서와 정신감정서를 제출하도록 했다.”면서 범죄경력확인서는 변호사와 상의해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뉴스파워가 확인한 결과 일부 지원자들은 범죄경력확인서를 발급을 받았다. 그러나 다수의 지원자들은 발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한 지원자는 담당 경찰이 자신도 모태신앙이라고 하면서 범죄경력확인서를 제출하라고 하는 것은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총회 차원에서 발급의 불법성 여부를 확인해서 지원자들에게 공지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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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8 [16:3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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