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국제/NGO/언론교계뉴스한 줄 뉴스파워인터뷰오피니언생활/건강연재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7.10.21 [02:05]
총신대, 개방이사 4명 감사 1명만 선임
일반이사는 선출 못해...관선이사 파송 여부 6일 교육부 청문회까지 간다
 
윤지숙
▲ 3일 오후 6시 사당동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회의실에서 극적으로 개회됐던 재단이사회(이사장 안명환 직무대행)가 4시간여 초긴장 가운데 먼저 학교현안을 처리해다.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3일 오후 6시 사당동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회의실에서 극적으로 개회됐던 재단이사회(이사장 안명환 직무대행)4시간여 초긴장 가운데 먼저 학교 현안문제들을 처리하고, 개방이사와 일반이사 선출을 위한 비공개 투표에 들어갔다

 

하지만, 개방이사 4명과 1명의 감사만 선임한 채 일반이사 11명 중 단 한 명도 뽑지 못하고 폐회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개방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허활민 목사)에서 추천한 개방이사 후보는 김승동·윤익세·백동조 ·오정호·이덕진·김재철·박병석·손이성 목사 등이었으나 이중 백동조·김승동·박병석·이덕진 목사와 감사로 이춘복 목사만을 선임됐다.

 

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에서 추천한 일반 이사 후보는 소강석·권순웅·고영기·김종준·배광식·이승희·박재신·서한국·김희태·양대식 목사, 김신길 장로, 감사 김정훈 목사 등이었으나, 후보자 11명 모두 전원 부결됐다.

 

이사회 정관(총신대 정관 제282)에 따르면, 이사 선임은 이사 정족수인 15명의 과반수이상을 득표해야 되지만, 각 이사들마다 투표에서 2 또는 3표씩 부표를 던져 6표만 받게 돼 일반 이사 선임이 실패로 돌아갔다.

 

▲ 회의를 마치고 나온 고영기 목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어느 사람이 재단이사가 되는지도 중요하다. 그런데 관선(임시)이사가 나오는 것은 학교로서는 큰 유익이 되지 못한다. 다만 개방이사라도 선출했으니 교육부에서 정상참작을 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 뉴스파워 

 

회의를 마치고 나온 고영기 목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어느 사람이 재단이사가 되는지도 중요하다. 그런데 관선(임시)이사가 나오는 것은 학교로서는 큰 유익이 되지 못한다. 다만 개방이사라도 선출했으니 교육부에서 정상 참작을 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결국 일반이사 8명이 선출되지 못한 채 폐회돼 합동총회와 재단 측에서 우려했던 대로 관선이사 파송 가능성은 더 많아졌다. 확실한 것은 6일 있을 교육부 청문회 이후에나 알 수 있게 돼 총회와 재단 측의 정치적 갈등의 불씨는 좀처럼 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총신대 신대원 김종훈 비대위원장은 관련된 사안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최근 교육부를 들어갔다 왔다.”, “관선이사가 파송되면, 그 전에 있던 재단이사들은 임원승인 취소가 된다. 교육부에서 파견된 이사들은 학교의 행정적인 것을 처리는 할 수 있지만, 정관을 바꿀 권한은 없기 때문에 학교는 그로 인한 재정적인 지원이나 그밖에 지원 등 불이익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우 총장은 정이사에도 포함되기 때문에, 다른 재단이사들도 임원승인 취소를 받게 되기 때문에, 김영우 총장도 향후 5년 동안 자동으로 총장직 자격이 박탈된다.”고 밝혔다 

 

▲ 2달여간 "김영우 총장 사퇴"를 촉구하며 매일 평화 시위를 하던 최대로 총학생회장과 학생들은 3일 오전부터 재단이사회가 끝날 때까지 학교 정상화를 놓고 기도하며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뉴스파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7/02/03 [21:28]  최종편집: ⓒ newspowe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총신대] “유죄 판결 나면 깨끗이 물러나겠다” 김철영 2017/10/20/
[총신대] "김영우 총장의 신학노선 의심스럽다" 김철영 2017/10/02/
[총신대] 김영우 총장, 5곳 14명 변호인단 꾸려 김철영 2017/09/30/
[총신대] "김영우 총장, 스스로 사퇴해야" 김철영 2017/09/28/
[총신대] “김영우 목사, 총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김철영 2017/09/28/
[총신대] 총신대 총동창회, 김영우 총장 사퇴 촉구 김철영 2017/09/28/
[총신대] “총장 임기와 해임은 이사회의 소관” 김철영 2017/09/26/
[총신대] "김영우 총장 직위해제 시켜야" 김철영 2017/09/25/
[총신대] 검찰, 김영우 총신대 총장 불구속 기소 김철영 2017/09/22/
[총신대] 총신대 재단이사, 15명 명단 드러나 김철영 2017/09/14/
[총신대] 총신 운영이사회, 신대원생 전원에 장학금 김철영 2017/09/12/
[총신대] 총신운영이사회, 개방이사 후보 8인 추천 범영수 2017/07/26/
[총신대] 학생 징계?, 총장자격 문제? 범영수 2017/06/09/
[총신대] 총신대 교수협,'김영우 총장 구속' 촉구 윤지숙 2017/03/31/
[총신대] 총신대 교수협, 총장 뇌물의혹 또 폭로 김철영 2017/03/27/
[총신대] "뇌물 대가로 핵심보직 맡은 교수는?" 김철영 2017/03/23/
[총신대] 총신대 교수협, 김영우 총장 퇴진 촉구 김철영 2017/03/23/
[총신대] 교육부, 총신대 재단이사 5인 승인 윤지숙 2017/03/07/
[총신대] 총신대, 관선이사 파송 어쩌나 범영수 2017/02/10/
[총신대] 총신대, 개방이사 4명 감사 1명만 선임 윤지숙 2017/02/03/
뉴스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7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